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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수영시켰다고 시엄마가 애좀 잘 키우래여ㅋㅋㅋ

요오오 |2017.08.20 02:53
조회 61,905 |추천 225
이제 백일 지난 애엄마에요
애기가 양수 속에 있다가 나와서
물을 좋아하고 성장통도 완화되며
물속을 편해한다해서
수영시켜주려고 50일 지나서 목튜브를 구매했고
욕조에 물 담아 한번 시켜봤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을 찍어놨었어요

여기가 초반 설명이구요

시엄마가 애기 낳고
막장 짓을 하고 가서
전화도 안했고
사진, 동영상 일절 안보냈어요

얼마전에 시엄마가
니가 이해하라며
니가 이해심이 깊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며 사과 아닌 사과를 했고
잠시나마 욕했던 저를 반성했어요
그러고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달라해서
그간 찍은 것들을 추려서 보냈어요
그 중엔 수영하는 동영상도 있었구요

그러고 다음 날 갑자기 전화가 와서
애기 수영을 시키냐며
뼈도 다 안 만들어졌는데
다 큰 애기처럼 키운다고
주변에 보여줬더니 놀라더라며
뭐라고 잔소리 하시더라구요

전 어머님~ 요샌 더 좋다고 다들 시켜요
애기가 얼마나 좋아하고 편해하는데요
다 찾아보고 알아보고 시킨거에요 했더니

애가 싫다고 아프다고 말이나 할 수 있냐며
뼈도 안 만들어졌는데 애 아프면 어쩔거냐며
애 좀 잘 키우라며 본인이 겁나신대요
너 키우는 거 보면 다 키웠다고
니가 뭘 몰라서 그런다고
제대로 키워달래요

도대체 어디가 잘 못 키운건가요?
저 말만 앵무새처럼 몇 번을 반복하고
제 얘긴 듣지도 않고 저래요

어머님 제가 뭘 잘못 키워요
애기 잘커요 해도
그저 저 말들만 반복

짜증나서 예예만 하다가 끊었는데
곱씹을수록 열받네요

저 전화를 받기 며칠전에도
니가 전화를 안한다며
애기 낳고 변했다고 뭐라하길래
신랑이 자주 전화했지않냐 했더니
그건 별개라고 니 전화도 받아야겠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하대요 ㅋㅋ
전화 일주일만에 한거거든요
제 생각엔 오래 안한거 같진 않은데
정작 본인 아들은 친정에 전화한통 안하는데 ㅋㅋ
저래 다다다 하시고
제가 안부를 물으니 빨리도 묻는다며 비꼬더라구요 ㅋㅋ

앞으로 사진, 동영상 보내는 일
절대 없어요
전화 안 한다 뭐라해도
네네하고 포기하시게 만드려구요

시엄마가 자초한 일이니까요
추천수225
반대수5
베플우린호구가...|2017.08.20 09:12
시모가 사과하기전으로 돌아가세요. 사진도 보내지말고 동용상도 보내지말고 연락도 딱 끊으세요. 시모 연락처도 차단하시고요. 남편한테도 얘기해서 난 도저히 어머님이 하시는 막말 요구사항 다 못들어주겠다. 연락할때마다 뭐라하시면서 닥달만하시니 오느 며느리가 좋아하겠냐. 그냥 딱 기본만 하겠다. 매달 방문도 없고 기본 명절 생신에만 방문하고 애 보여주겠다. 그러니 당신이 어머님하고 연락하고 방문해라. 그건 안막겠다. 내 애 내가 잘 키우겠다는데 왜 그것 조차도 못마따해서 잔소리를하시냐. 어머님 절대 나한테 막말한거에재해 굽히고 들어오실분 아니다. 그러니 내가 다 차단하겠다 이러다가는 우울증와서 애한테 피해가 갈 수도 있어서 무서워서 그러니 이해해달라 라고 얘기하세요. 님 그러다 진짜 산후우울증 올 수도 있어요. 시모 연락처 다 차다하시고 애기하고 남편만 생각하세요.
베플ㄱㄱ|2017.08.20 03:26
뭘 잘키워달래 님 자식이잖슴ㅋㅋㅋㅋ키우는데 돈이나 뭐 보탤거 아니면 신경꺼야 정상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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