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3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 평소에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예요
길 걸어다닐때 안쪽으로해주고 가방 들어주고
심지오 저는 남친 가족들에게 이쁨 받고있습니다
이런 제 남친에게 모진 취미가 하나 있습니다
모C 라는 앱입니다 (이름 방지를 위해 ㅠㅠ)
원래부터 여자문제로 제 골머리를 썩이긴 했습니다
참 스트레스 많이 받고 싸우기도 했어요
근데 전 그런걸로 헤어지고싶지 않았고
제 남자친구도 마찬가지였을테니 헤어지지 않았겠죠
그런데 문제는 얼마전부터였습니다
행복하던 저희에게도 권태란것이 왔어요
저는 슬럼프에 빠져있는 상태였고
남자친구는 대학을 다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저랑 헤어질뻔 하면서
원래 연락하던 여자는 없었는데 그 쯤부터 생긴것같아요
근데 문제는 그 여자분들이
이름도 출처도 알수없는 분들이라는거였습니다
구러니까 난생 처음 본 사람들인거예요
저희 지역도 아니고 남자친구의 아는 사이도 아닌
아주 멀고 먼 그런 여자들
어디서 만났나 참 궁금했습니다 그치만 그냥 모른척 하고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잘 해서 모듀 연락을 끊게 했어요
근데 엊그제 제가 또 폰을 보게 됐는데
그때 연락처를 분명히 삭제한 학생과 아직도 연락을
하고있는겁니다... 심지어 새로운 여자도 하나 더 생기구요
그래서 연락을 하던 그 여자 중 한명에게
제가 연락을 해서 제 남자친구에게 연락하지 말아달라
여자친구 있는거 알고있지 않느냐 하니
죄송하다구 연락 안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구래서 그 분께 저희 지역도 어닌것같은데
어떻게 연럭을 했냐 여쭤보니
그 앱을 통해서 오픈채팅 그런 주소를 받고
친구 사귀는 용도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여자친구 있는지 몰랐는데
어느샌가 있다고 했다고.....
그 사람들을 만나진 못합니다 남자친구 집안이 빡세서
외박도 안되고 멀리 어디 가는것도 못가게 하거든요
물론 저한테 하는 애정표현도 진심입니다
거짓은 없어요 3년 본 제가 느끼기에도...
그치만 이런 모진 취미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체 왜 제 남자친구는 저 하나로 만족을 못하는걸까요...?
길고긴 연애기간 쉽게 물거품 만들긴 싫어서
지금 해결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