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거라 어떻게 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편하게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볼만한 곳이 어딜까 찾던중.... 여기는 어떨까 싶어 왔는데..... 우선 죄송합니다)
ㅎㅇ 나는 16살 여중생임 지난주 나는 여느 주말과 다름없는 잉여잉여한 주말을 보내고 있었음
물논 페북과 함께. 그때 친구한테 페메가 왔음 "야 이거 우리 얘기 아니냐" 라며 사진도 함께.
거기에는 우리학교 여자애의 에스크 중 하나의 익명 질문이 있었는데 우리 얘기같았음
편의 상 페메를 보낸 친구는 A, 또 다른 친구는 B 로 가정하겠음.
(B는 작년에 같은반이 처음 되고 많이 친했던 친구임, A는 올해 올라와서 친해짐)
그 내용에 대해 대충 설명을 하자면 '학교 상담실에서 여자애 셋이 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한명은 ~~인 애인데 나머지 한명은 ~반에 B랑 다니는 것 같더라' 였음.
"~반에 B랑 다니는 것 같더라" , B는 실명이 거론된거임.
대체 뭔일인가 싶어 A와 갈팡질팡 하고있는 사이, A가 C 아니냐는 생각을 함.
C는 꽤나 오래전 멀리 전학을 간 상태였는데 우리 모두 전에는 놀아줬지만 지금은 그 아이를 별로 탐탁치않아함. 또한 나는 이 사건보다 훨씬 전 C와 페메를 나눠 차단을 먹인 뒤 페친을 끊었던 적이 있음.
이에 A는 C가 전에 해당 에스크에 거론된 사이트를 이용했었고,우리 이름을 함부로 거론할 수있는 애가 걔밖에 없다고 생각함
일단 아무말 않다가 나는 아빠께 말씀드리니 아직 확실히 너희인건 모르고, 전교생에 소문이 난 것도 아니니 다른 일이 더 크게 생기면 그떄 학생부같은데에 가서 얘기해보자고 하셨음.
별일 아니게 보일수도 있는데 학교에서 있지도 않은 헛소문으로 저희들 엿먹이려는 거 같아 두려워서 글 올립니다... 혹시라도 알아보거나 "어 이거 우리학교 얘기 아닌가" 하시면 바로 글 내릴 생각입니다. 모든 상황 정리해서 해당 친구들 있는 비공개 카페에 게시글 써놔서 학생부 선생님들께 말할 수 있다면 말할 생각이구요. 진짜 어떡할까요.. 심지어 곧있으면 B도 전학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