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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제사문제로 남자친구와 의견이 안맞아요

ㅠㅠ |2017.08.23 16:29
조회 13,984 |추천 51

추가
헤어지라는말을 하지말아달라고 한것은 그런부분 안맞다면 헤어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저희쪽이 두쪽다 제사안지낸 부분이나 할아버지께서 집안일 도맡아하실정도로 가정적이신 부분의 특수성때문에 인지하지 못하는 어른들만의 제사에 대한 인식이 있는지가 궁금하기도하고 다른 남자를 만나더라도 제가 맞는지 틀린지에 대한건 알아야 제사에 대한 의견을 강하게 내세울수 있기에 제 의견이 맞는지 틀린지 틀리다면 어떤것이 맞는것인지에 대해 말씀해주십사 글 올린것이니 그쪽으로 댓글 부탁드린것이니 답답하셨던분들은 조금이라도 풀리시길 바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저는 이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는 5년을 바라보는 연애중인데 갑자기 제사 얘기가 나온 후로 의견이 안맞아 이곳에 조언 구합니다.

 

저는 친가 외가 두쪽 모두 제사를 안지냅니다.친가는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다 돌아가셨고 할머니 살아계실때도 제사는 안지냈습니다. 외가는 두분 다 살아계시지만 할아버지께서 주방일 청소 빨래 모두 하실정도로 가정적이시고 다정다감하십니다. 

 

남자친구는 친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동생과 같이 사는데 조상님 돌아가신 당일과 명절에 제사를 지내서 일년에 명절 제외 세네번의 제사가 있습니다. 물론 평일이던 아니던 제사는 돌아가신 당일 지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굳혀진 생각들이니 나쁜말씀 마시고 친동생이다 생각하시고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의견은

결혼하면 너희집 제사를 도와줄 수는 있지만 내가 준비하고있을때 누워서 티비보거나 놀고있으면 나는 그 다음부터 안하겠다. 그리고 나는 맞벌이를 할 생각인데 평일에 제사지낸다고 연차쓰고 제사준비하라는 말은 듣지않겠다. 그런 행동들 때문에 여자들이 사회생활에서 눈총을 받는거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머리속에 내가 제사준비 하는것이 당연한게 아니고 도와주는거라는걸 잊지말고 감사해야한다. 

 

오빠 의견은

 

나도 한다. 음식 나른다. 그리고 우리가족들은 제사지내는날은 연차써서 준비 다같이 하신다. 그게 오래전부터 내려온 전통인데 왜 너만 안한다고 하느냐 니가 제사를 안지내봐서 모르는것이다. 제사 일년에 몇번이나된다고 연차쓴다고 눈총을 받냐 우리회사는 안그런다 니가 사회생활 별로 안해봐서 모르는거다. 

 

얘기하자면 더 길어지니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누구의견이 맞는것인지 상대방을 어떻게 설득해서 이해를 하게 해주면 좋을지 댓글 남겨주세요.

헤어지고 다른남자 만날수도 있지만 최소한 제 의견을 이해시켜주고싶어서 글 올린거니 헤어지라는 말은 삼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천수51
반대수2
베플ㅡㅡ|2017.08.23 16:41
제사 일년에 몇번이나된다고 연차쓴다고 눈총을 받냐 우리회사는 안그런다 니가 사회생활 별로 안해봐서 모르는거다. <<라고 하니 남친이 연차내고 음식 하면 되겠네.
베플으악|2017.08.23 16:30
나도 한다. 음식 나른다. 음식 나르는 게 제사 준비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준비면 1주일에 한 번 있어도 얼마든지 하겠다^^ 하루종일 음식하고 상 차리는 거 30분도 안 걸리거든?
베플ㅇㅇ|2017.08.23 18:04
사회생활 10년찬데 제사 지낸다고 칼퇴하는건 봤어도 연차 쓰는건 한번도 못봤네요 칼퇴도 여자나 하지 남자는 제사 지낸다는 말도 못 들어봤음 ㅋ 그리고 전통 타령 할꺼면 우리집 전통은 어쩔거냐고 물어봐요 우리집은 제사 안지내는 전통이니 나는 우리집 전통 따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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