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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때 시댁에 보고해야되나요?

짜증 |2017.08.24 12:50
조회 32,825 |추천 159

맞벌이에 바쁜직종이라 휴가도 겨우 맞춰 3일 국내여행 갔다왔어요

특산물을 사서 시댁하나 친정하나 보냈는데 이게 실수였던거 같아요

울엄마는 애들이 돈도 없을텐데 니들 좋은거 사먹지 여기까지 신경쓴다고 하면서도

신랑한테는 너무 고맙다고 잘먹겠다고 하면서 신랑계좌로 용돈까지 쏴줬는데

시댁에서는 그거받고 대뜸 여행간다 말안했다고 화가나신다네요

요새 애들 지잘난맛에 산다지만 그래도 그러는거 아니다

혼자 태어나고 혼자 자란줄 안다고 괘쌈하다고 하시는데 이게 그런얘기까지 나올 주제인가요?

친정에도 휴가간다고 말 안했는데 반응이 왜이렇게 다르죠?

특산물보낸거 고맙단 말도 못들었어요

저희가 애들도 아니고 30대 중반이구요 해외로 세네달 여행가면서 말안하고 간것도 아니잖아요

신랑은 신경끄라고 하는데

시어머니 카톡와서 새사람한테 너무 실망했다그러고

손윗시누는 자기는 결혼도 안했으면서 전화해서는 자기가 인생선배로 충고하는데

어른한테는 숙일줄도 알아야지 우리엄마아빠는 예의를 중요시하셔서 더 서운하셔

올케가 화풀어드려 이러질않나 나만 달달볶으니 너무 짜증나요

추천수159
반대수1
베플|2017.08.24 13:09
원래 그래요. 친정엄마는 우리딸하고 사위 즐거운 시간 보내다왔구나, 시모는 나 안데려가고 지들끼리 쳐놀다와?? 그 심리거든요. 담부턴 어디갔다온 티내지 마세요.
베플그게아니잖아|2017.08.24 13:56
여행간다고 보고하지않고 가서 화난게 아니잖아요. 어머니~ 저희 여행갈껀데 같이 가실래요?? 라고 물어보지않아서 화가난거잖아요. 아들며느리랑 같이 여행가고싶었는데, 만약 아들며느리가 여행가는거 알았더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따라갔을텐데 그러지못했으니 화가나는거잖아요. 바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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