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에 바쁜직종이라 휴가도 겨우 맞춰 3일 국내여행 갔다왔어요
특산물을 사서 시댁하나 친정하나 보냈는데 이게 실수였던거 같아요
울엄마는 애들이 돈도 없을텐데 니들 좋은거 사먹지 여기까지 신경쓴다고 하면서도
신랑한테는 너무 고맙다고 잘먹겠다고 하면서 신랑계좌로 용돈까지 쏴줬는데
시댁에서는 그거받고 대뜸 여행간다 말안했다고 화가나신다네요
요새 애들 지잘난맛에 산다지만 그래도 그러는거 아니다
혼자 태어나고 혼자 자란줄 안다고 괘쌈하다고 하시는데 이게 그런얘기까지 나올 주제인가요?
친정에도 휴가간다고 말 안했는데 반응이 왜이렇게 다르죠?
특산물보낸거 고맙단 말도 못들었어요
저희가 애들도 아니고 30대 중반이구요 해외로 세네달 여행가면서 말안하고 간것도 아니잖아요
신랑은 신경끄라고 하는데
시어머니 카톡와서 새사람한테 너무 실망했다그러고
손윗시누는 자기는 결혼도 안했으면서 전화해서는 자기가 인생선배로 충고하는데
어른한테는 숙일줄도 알아야지 우리엄마아빠는 예의를 중요시하셔서 더 서운하셔
올케가 화풀어드려 이러질않나 나만 달달볶으니 너무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