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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때문에 눈치보면서 설레는썰 ing... <2>

ㅇㅇ |2017.08.26 01:04
조회 146 |추천 0

하 나 저번에 친구랑 똑같은애 좋아한다고 썼던앤데 오늘 미술시간에 진짜 너무 설레서 또써ㅠㅠ 그냥 진짜 너무 좋았어ㅠ
저번에 얘기했던 여우남이 미술시간에 내 책상 뒷쪽이야 근데 내 옆에 걔랑 별로 사이 나쁜? 여자애가 앉거든? 걔를 단발이라고 하께 근데 그 단발이 우남이한테 꼽을준거야 그때 나도 옆에서 장난으로 거들었거든? 근데 원래 사이 안좋으면 더 듣기 좀 그렇자너 그래서 그런지 우남이가 정색을 하는거야.. 걔 정색하면 진짜 무섭거든ㄷ;;

그러고나서 걔한테 니가 뭔데 "내 일에 상관하냐"고 하면서 서로 싸우는거처럼 말을 하는거야 그래서 솔직히 나는 걔가 나한테 화낼줄 알았거든? 걔가 잘 삐져서 막 걱정하고있는데, 걔가 "글쓰니.."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말없이 고개옆으로하면서 '?'이랬거든?

그랬더니 걔가 단발이 내옆에있었는데 이제 의자가 서로 좀 떨어져있어서 멀거든? 그래서 단발한테 들렸는지는 모르겠는데, 나한테 "진짜... 짜증나.."이러면서 엎드렸다?

근데 내가 원래 스킨쉽?이라해야되나?? 그런게 살짝 습관이라서 여자애들 허리감싸는거 기본이고 말하다가 귀여우면 막 볼쓰다듬거나 웃다가 여자애 배도 살짝 치고 그러거든 그런거 당하는것도 상관없구 남자애들이랑도 그냥 심하게는 없고 그냥 가끔 습관나오면 배치거나 어깨 터치?하는거?? 그런게 살짝있엉 안할라고 하는데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가 않더라구ㅠ
근데 여우남이랑은 친하니깐 저번에 말한것처럼 걔가 내어깨 막 기대고 손터치도 하고 머리도 쓰담하고 그런단말야 솔직히 나는 버건디때문에 그런거 안할라고 하는데, 여우남 어장인것도 뻔히 알구

근데 오늘 하필 무의식적으로 우남이 머리 쓰담하면서 "그랬어~ㅠ"이런거야 근데 나는 안할라고 노력하는 중이니깐 놀래가지고 손을바로 뺏다? 그랬더니 우남이가 "어.. 그랬어ㅠ 근데 왜빼?" 이러면서 내가 손뺀거 다시 잡아서 자기 머리에 올려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계속 해달라고ㅠㅠ
아 진짜 나 심각해 미칠것같아ㅠㅠㅜ

솔직히 어장인거 아는데도 이렇게 설렌다고 글쓰고 있는 나도 이상하고 여우남도 이상해ㅠ 솔직히 어떻게 생각해?? 다들 여우남이 그냥 어장관리 하는것같이보여??? 나 어떡하지ㅠ?? 애초에 내 습관부터가 잘못된건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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