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절 너무 좋아했던 남친이 저를 찼어요

ㅋㅋㅋㅋ |2017.08.27 22:40
조회 964 |추천 0
전 남친은 학교에서 우연이 만나서 남친이 먼저 저한테 연락을 했어요 그러다 여차저차 해서 1년동안 잘 사귀고 있었습니다. 1년동안 서로에게 잘해주고 학교에서도 유명한 커플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많이 싸우다가 남친이 저한테 문자로 저한테 더이상 맘도 없고 그냥 귀찮다면서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저는 정말 그 아이를 좋아했나봐요 일주일 동안은 저도 연락 안하고 참고 보고싶어도 참았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어쩔 수 없이 자꾸 마주쳐서 미칠 것 같았어요 그러다 결국 제가 먼저 연락을 했고 걔가 자주 지나다니는 장소 근처에서 기다린다고... 잠깐만 보자고 이런식으로 문자로 이별통보 하는게 어디있냐고 마지막으로 얼굴 보고 할 얘기 하고 깔끔하게 끝내겠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냐고 어차피 끝난 사인데 왜 이제 와서 그러냐고 너한테 진짜 마음이 없다고 하더니 결국 저를 만나지 않고 집을 가버렸네요 그리고서는 전화가 오더니 전화로 말을 하래요 근데 저한테 너랑 헤어지고 나서 썸녀 생겼다고 했네요 저랑 헤어진지 일주일밖에 안됬는데....저랑 헤어지고나서 5일정도 뒤에 친구가 여소해준다고 해서 얼굴이 괜찮길래 이틀째 연락중이래요 그러더니 자기가 끝까지 나쁜 놈 할꺼니까 너도 시간낭비하지말고 공부하라더니 제가 얼굴 보고 얘기하고 싶었다고 하니까 그럼 다음 날 만나서 얘기를 하자 하더라고요 저랑 빨리 인연끊고 싶다고 근데 집에 와보니 장문의 문자가 와있었어요 내용을 보니 전남친이 이렇게 모질게 할수밖에 없어서 미안하고 너 울게 해서 미안하다 그런데 너 만날 생각은 없다 끝까지 나쁜 놈이다 이제 우리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다 너무 미안하다 이렇게 와서 저도 제 마음 털어놨습니다. 나 너 엄청 좋아했다고 그런데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자꾸 매달려서 미안하다고 그 남친한테 다시 문자가 와서 봤더니 자기가 미안하데요 끝까지 널 부정했고 너는 나같은 놈한테 이렇게 모진소리 들을 사람 아니라고 넌 충분히 이쁘고 여친으로 만점이래요 너가 첫사랑이었고 절 절대 잊지 않겠대요 그런말 듣고 만났는데 예전처럼 손 잡아주지도 않고 쌩 하더니 빨리 할말있음 하라길래 정말 여자 생긴 거 맞냐 물어봤더니 썸녀랑 한 카톡을 보여주더라고요.... 너무 슬퍼서 눈물만 흘렸고 남친은 저가 울면 가버린다고 하면서 갔습니다. 그래서 전 2분정도 멍때리다가 휘청휘청 거리며 걸어가는데 저만치 앞에서 남친이 뒤를 돌아보더라고요 그러더니 계속 서있더라고요 저는 모른척 하고 그냥 갔고 제가 남친이 있었던 쪽쯤에 가니 남친은 사라져버렸구요. 저는 너무 큰 충격에 좀 걸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신호등 맞은편에 남친이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계속 쭉 직진을 하면서 가고 있는데 남친한테 전화가 왔어요 그러더니 저보고 딴 길로 새지말고 빨리 집들어가 내가 말했어 딴 길로 새지 말라고 이렇게 말해서 제가 끊었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한참을 울다가 집에 들어와서 공부 중이였는데 밤에 남친한테 연락이 왔어요 집에 잘 들어갔니 이렇게요 답장은 아직 하지 않았는데 걔가 자꾸 사겼는데 저한테 잘해줬던 것들밖에 생각이 안나고 걔는 마음정리 다 했는데 저만 못해서 이렇게 힘든 것도 너무 힘들어서 죽어버리고 싶어요 진짜 저 어떡해야 하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