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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잡을까요 말까요

똑땅해 |2017.08.28 19:37
조회 531 |추천 0
2년동안 사귀다가 한 두달?전부터 마음이 식은게 보였어요. 표현도 안하고 전화도 안하고..... 저는 권태기인줄 모르고 그냥 투정만 부렸었어요. 절대 권태기가 올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 전엔 표현도 많이하고 믿음을 많이 줬던 사람이라서. 어느 순간 전화해도 할말이 없고 표현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그냥 사귄지 오래되어서 그런거다생각했어요. 전 여전히 그 사람을 많이 좋아했거든요. 그런 상태가 지속되다가 800일이 되던 날, 제가 서운한 티를 많이냈어요. 그러자 그 사람이 일주일정도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했어요. 알겠다고 그러고 저는 엄청 울고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잡고싶더라구요. 하지만 사귀는 동안 저는 연락문제, 술문제 등으로 혼자 속이 많이 상했었어요. 그래서 고민하고 있던 중에 만나서 대화를 하는데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사람이. 미안하다고. 더 이상해도 극복할수 없을거 같다고. 집에 와서 몇일째 생각을 하는데 저는 너무 잡고 싶은거에요. 제가 권태기를 극복해보려는 노력조차안해서 이렇게 된거 같아서. 근데 그 사람은 이미 마음이 많이 정리된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 잡아볼까요?? 까이면 더 슬플거 같긴 한데 너무 잡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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