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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리의 이야기2

새벽달 |2017.08.29 17:40
조회 1,900 |추천 13
안녕하세요

저를 뭐라고 칭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애인입니다아아 하핳ㅎ

사실 저 바보가 글쓴지 하루도 안되서 들켰네요

입이 근질근질 했는지 혼자 이상한 말을 하더라구요


글에서는 엄청 조용조용하게 써놨는데 현실은 엄청 까불어요

비글이라고 하나요? 딱 그거에요

어떻게하면 저를 놀려먹을까 머릿속으로 궁리하고 있을거예요

음.. 사실 댓글에 서로 동성애자인걸 알고 사귄거냐는 질문이 있어서 대답해 드릴려고 왔어요!

일단 저는 2년동안 동성을 사귀다가 헤어진 상태였고 그 친구는 남자만 만나다가 여자를 사귄건 제가 처음이예요

그 친구는 당연히 제가 여자를 사귀었다는 건 몰랐죠

그 친구가 저보다 어린데 하루가 멀다하고 일끝나고 만나자 술먹자 하길래

그냥 귀여워 보였어요

남자친구를 꽤 오랫동안 사귀었다고 해서 이쪽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안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마음도 생각도 전혀 없었어요


근데 그 친구가 티란 티는 다 내고 다녀서 아마 모르는 사람이 바보일거예요

계속 그러니까 그냥 아는 동생으로만 보이다가 갑자기 너무 예뻐 보이더라구요

사실 고백할 마음은 없었어요

전에 했던 연애에서 조금 크게 데였거든요

근데 같이 포차에서 술마시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날씨도 좋고 고백해야 할 타이밍 같았어요

술마시고 고백하는건 좀 찌질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그때 고백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곧 그 친구 올거 같아서 그만써야겠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쓸게요~!

그 친구가 글을 너무 잘써서 비교될거같네요ㅜ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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