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지금 몹시 흥분 상태임
그러므로 횡설수설할 수 있으니 미리 양해부탁함
8월 29일 화요일 바로 어제였음..
출근길 하철이 안에서 어플로 쇼핑을 하고 있었음
평소 인터넷 쇼핑을 자주 하는 편이라
티*에서 마음에 드는 바지를 발견함
오전 7시 몇분에 바로 구매하기를 누름
오후에 보니 상품 준비중으로 확인 하였으며
저녁엔 배송중인 것도 확인함
배송이 빠르길래 너무 좋았음
다음날 오겠거니 하구 택배가 오는 그 설레임이 찾아옴
오늘 바로 하루종일 택배 생각에 기분이 좋았음
빨리 집에 가서 택배를 뜯어 보고 싶었음
퇴근도 늦었구 직장과 집 거리가 있어서 10시가 넘어서 도착함
집에 오자마자 택배를 찾아서 입어 봄
난 분명히 스키니 바지를 샀는데
옷이 이상함... 나팔바지도 아닌 것이
밑단도 이상함
구매한 티땡에 다시 들어가서 상세보기를 누름
어머.. 이건 완전 다른 옷이야
색상부터 차이났음
뭐 색상이야 차이 날 수 있다고 치자하고 넘어가겠지만
주머니 모양부터 달랐으며
제일 중요한건 발목 쪽을ㅋㅋㅋㅋㅋㅋ
나한테 꼬매 입으라고 박음질을 안해서 보내주심
클레임을 거는 성격이 못됨
하지만 이건 환불각
그냥 넘어가면 바보똥구멍이 되는거라
내일 상담 시간에 연락을 해서 환불 신청을 하겠음
옷이 너무 어이가 없게 와서
빡쳐서 올림
어머 마무리를 어찌하지?
사진 투척하고 도망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