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대후반 여자임.
정말정말 궁금해서요.
여기는 결혼하신 분들이나 곧 결혼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실꺼같아서.
내년 5월달에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저희집은 대전이고 예랑이집은 부산이에요.
2년정도만났고 내년에 결혼하는데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서 자주는 못뵙지만
그래도 평균 한달반정도에 한번꼴로
내려가서 찾아뵙곤함.
부산내려가면 예랑부모님만 뵙는게아니라
예랑이할머니/고모/이모 다 만나봤음
근데 오늘 전화로 추석이 수요일인데
언제 내려올꺼냐고 물어보심.
저번에 한번 내려갔을때 추석때 올꺼니~? 물어보셔서
추석당일날에는 집에서 저희 가족들이랑 보내고
친척들이랑 인사도하고 좀 늦게 내려오든가해야겠죠?
라고하긴했는데...
그래서 오늘 통화할때도 글쎄요.금요일이나...
잘 모르겠어요 고모들이 언제 오실지몰라서요 라고
흐지브지 넘어가긴했는데..
근데 솔직히 내년5월달이면 추석.설날
명절이 2번밖에 안남았는데
2번 우리집에서 엄마 음식하는거 도와드리고
그냥 우리집에서 엄빠랑 같이 놀고 친척들오면
친척들이랑 같이 놀고싶음.
남친은 서울에서 일하는데 빨간날이 화요일부터라서
월요일날 저녁에 먼저내려갈꺼같음
이제 결혼하면 명절때 내려와서 같이 음식만들자면서
남은 2번의 명절 집에서 잘 보내라고하셨던 예비시엄마였는데
갑자기 저렇게 말씀하시네요.
결혼하기 전 2번에 명절때마다 찾아뵙는게 당연한가요?
++추가: 댓글로 자주 가다가 안가면 이상하게 제가 그 상황을 만들었다고하시는데
결혼날짜가 일주일전에 잡힌거였고,
지금까지 추석이랑 설날때는 찾아뵙지 않았었어요.
그리고 9월4째주에 부산 내려갈일있어서 그때 또 찾아뵙는다고했습니다.
후..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