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처음 쓰는거라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맞춤법 띄어쓰기 주의
우선 편안하게 반말 할깨요
이건 거짓 하나 없이 제 이야기를 말합니다
안녕 나는 17살 고등학생 1학년 여자야
간단한 소개를 맞췄으니 이제 이야기 시작할깨
나는 사는게 힘들어 뭐 17살들이 다 그렇지 그러지.. 근데 알바도하고 그냥 다 힘들어 이렇게 보면 뭐 요즘 애들 다 알바 하는데 생각하지? 힘들면 부모님 한테 용돈받지 그러고 근데 난 그렇게 평범한 일상을 살고있지 않아 집안 사정도 안 좋고 어느정도 안 좋은지 예상이 안 가지? 집은 전기 끊기고 (뭔지는 모르지만 전기 조금은 쓸수있어) 막 냉장고나 전자렌지 쓰면 전기 나가고 그래서 집에는 조그만한 냉자고가 있어 그것도 그냥 김치랑 그런것만 보관 할 수 있지..ㅋ 집에 세탁기도 없어 이사 오는 날에도 없었어 겨우 그나마 정부 지원으로 인터넷비 내서 이렇게 와이파이 쓰는거지 그런거 아니였으면 이거 쓰지도 못했지ㅎ 그러면 부모님은 뭐하냐고? 부모님은 이혼하고 아빠랑 살아 아빠는 옛날에 인터넷 도박 한마디로 노름? 그런걸 하느라 맨날 돈도 날리고 그거에 빠져있어 오직 아빠 관심은 컴뷰터에 쏠리지 아빠 일도 안 나가 그나마 나가던 노가다도 이제 안 나가 아빠가 일 안 나간지 2달이 다 되가ㅋㅋㅋ 진짜 미치겠다 진짜 내가 왜이러고 살아야 하지 아 빼먹은게 있는데 가스도 끊겨서 부탄가스로 해먹고 샤워도 찬물로해 여름이여서 참을 수 있었는데 이제 곧 추워지는데 막막하더라 하다하다 내 물건도 다 팔아 일도 안 나가도 내 물건 팔아서 먹고 사는 느낌? 주인집 아줌마도 계속 나가라해 정말 내가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너무 비참하더라 나는 아직 고작 17살인데 이런 소리 듣고 자랄 나이가 아닌데.. 우리집 주변 가족도 다 못 살아 다들 자기 먹고 살기 바빠 통장에 돈? 그게 뭐냐 일정도로 단 1푼도 없어 정말 살기 싫어지더라 나중에 결혼자금 이라든지 아직 생각하긴 이르지만 대학교는 안 갈꺼지만 만약 간다면 그 자금 그래서 처음부터 포기하고 있지만 난 아직 17살이기에 ㄱ꿈이 자주 바뀌더라 근데 난 그 꿈들 돈땜에 못 한다는 생각에 그냥 다 포기해 나 학교에서도 수련회비 내라고 계속 말해 4만원도 안되는 가격인데 그 돈이 없어서 못내고 학교측에서 내라고 재촉하는데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죽고싶어 나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알바 그만두기에는 쓸곳도 많고 내가 알바 계속 해서 아빠가 일 안 나가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겨우 벌어봤자 한달에 50만원정도야 목.금.토.일 이것도 모잘라서 토요일에는 알바 하나 더 해..ㅎ 차라리 이렇게 알바해서 쓰러지고도 싶더라 다 포기하고싶고 아빠한테 아무리 말해도 말도 안 들어 엄마하고는 아예 연락도 안되고 진짜 너무 막막해 나 진짜 어떻게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