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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던사이였는데..

우선 헤어짐을 선고 받은 남자입니다.
남 28세 직장인
여 26세 퇴직한지 1여년째

성격

남자성격  : 맹목적사랑? 한번 빠지면 너무 많이 빠집니다. 연애 초반엔 질투, 어느정도 집착도 하고 .. 제 모든 시간과 사생활을 여자친구에게 쓸정도로 너무 사랑했고

             연애 중반 넘어서면서 서로 믿고 의지하게 돼서 집착질투 그런건 없이 서로 믿으며 잘 만나왔습니다. 시간약속을 잘 지키려 노력하고있으나 육체적피로 때문에

             어긴적이 많습니다. 여자가 느끼기에도, 여자의 지인들이 보기에도 너무 많은 사랑을 해주는 성격 입니다.


여자성격 : 일단 혈액형이 A형이고 신중하고 계산적인? 계획적인? 성격입니다. 

연애경험도 저 포함3명 / 길게만난 경험은 저 포함 두명입니다. 

이전 남자친구(2년가량 만난)이야기도 들어보았는데 이전 남자친구가 거짓말하는게 반복돼어 헤어지자고 한 후 남자가 찾아오고 계속 매달려서 엄청 화내며 칼같이 밀어냈답니다. 

상대방이 차가있든 돈이많든 없든 그런거 전혀 안따지고 배려 많이 해주고 맞춰주는성격이지만 짜증을 자주냈구요.. 

연애 경험?이 별로 없고 서툴은게 처음부터 느껴졌습니다. 

그러니 표현도 먼저 잘안하는 성격 이었다가 제가 자꾸 바라니까 표현도 잘해주고 했죠..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알리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남자에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좋은거, 다툰거, 모든 이야기 등등) 제가 하는행동들을 보고 많은 사랑을받는다고. 지인들에게 들을 뿐 직접 알리진 않더군요. 

지금은 일을 그만두고 약1년째 집에서 쉬며 공부하고 일주일에 외출해봐야 데이트 외엔 1회? 가족외출이나 친구모임 이었고
이성문제를 일으킬 아이는 전혀 아닙니다. 항상 나와봐야 남자와 함께가고 걷고 먹고 했던 곳 말곤 안가는 애구요.. 집에서도 남자에 대한 생각이 추억이 많이담긴 물건,선물 등등이 너무 많을겁니다...

여자쪽 어머님도 처음엔 남자친구에대해 마음의벽을 두셨는데 지금은 좋게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상태입니다.

연애기간은
2017년 7월4일이 딱 2주년, 중간에 헤어진적은 없으나 헤어지자고 한거 설득시켜서 즉시 바로 화해함  
만날때 서로에 대해 문제점은 서로 짜증을 내는것, 특히 남자의 다투는 도중 전화 끊기, 전화 안받기, 약속시간늦는것(잠때문에) 헤어진건 아니나 서로 싸우고 자잘못을 따지다가 힘들다고 자신없다고 헤어지자는거 즉시 화해하고 붙잡았습니다.

 맨날 보던 사이였다가 여자가 직장을 그만두면서 약 1시간거리의 장거리 연애를 하게돼었습니다. 만나 주기는 1주일에 1회 정도.
 그날도 데이트하기로 한 날 남자가 한시간늦게 일어나서 부랴부랴 씻고 준비하면서 폰 충전한다고 전화를 못받았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보고 전화받았는데 왜 전화 안받냐고 짜증내길래 저도 가뜩이나 늦었는데 면도하다가 베이고.. 너무 덥고 예민하여 서로 짜증내면서 싸웠습니다.

기분이 안좋은 상태여서 원랜 출발한다 나간다 도착했다다 이런 연락 중요시하게 여겨서 칼같이 지키던거 안보내고 그냥 터미널로 갔죠. (혹시나 버스를 못탈까봐)

만나러 가는 버스 타고 출발하니까 전화왔습니다. 왜 연락 안햇냐고 일부러 안햇냐고 다투게 돼었네요.. 왜 그랬는지 설명을 다 해도 화를 내길래

그러다가 감정이 격해져서 전화도중에 끊었습니다. 전화 오는거도 받지않고

(이전에 이거때메 싸워서 안하기로 약속함) 그러다가 다른 전화 오길래 받고 끊어보니 헤어지자 라는 카톡이 와있네요.. 보자마자 놀라서 카카오톡 프로필을 보았습니다.

카톡 프로필 내리고 전화 카톡 차단 했길래 발신자 제한으로 해서 통화 했습니다 우선 만나서 얘기하자 미안하다 이렇게...
그렇게 만나기로 한 지역으로 가서 만나서 카페로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는 도중 차도 위험해서 어깨를 잡고 안쪽으로 밀어주니 기분이 상당히 나쁘다는식으로 터치를 한 어깨를 털어내더군요... 카페가서 음료를 시키고 앉아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헤어지자 계속그러길래. 울면서 설득 시키며 매달렸죠.. 안그러겠다고(원래 잘 울진않아요)
여자는 엄청 단호하고 저에게 상처주는말도 막 하면서 (평소엔 그런말 잘안하는스타일이에요) 자기도 울면서 '지금 헤어질래? 7일 시간 가지고 헤어질래' 라고 함 
그럼 헤어지는건 매한가지 아냐고 또 설득했습니다
그러니 여자가 지금은 안좋은 생각만 드는데 시간 갖다 보면 기분이 나아져서 좋은 생각도 들지 않겠냐라고 함
그래서 알겠다 그러고 서로 각자 갈길 갔습니다.
남자는 집에 와서 일주일 시간 갖는동안 내가 다신 실수같은거 안해야 겠다는걸 잘하겠다는걸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보여 줄수 없는 현실이 답답해서 하루에 하나씩 장문의 카톡을 보낼 계획을하고  평소에 오늘 하루 무슨일 있었고 언제 뭘하고 어딜가고 이런거 연락해주는거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 터라 장문으로 오늘 어떠어떠한일이 있었고 뭐 하고 퇴근하고 집왔고 자려고 누웠다라고 매달리는 내용은 일체 적지않고 이런 내용 장문을 첫쨋날 둘쨋날 보냈습니다. 첫쨋날껀 읽고 답장이없었고 둘쨋날껀 차단도 안했는데 일부러 보질않더군요 (차단여부확인해보려고 친구초대? 방법을 썼습니다..)
그러다 셋쨋날 생각나서 sns를 보니 사진들을 정리했더군요 ..너무 답답해서 전화했어요... 안받더군요 직장 동료 폰으로 문자 보내서 전화 해달라고 함

전화 왔음.. 설득 시켜보려 했으나 설득이 안돼네요.. 근데 첫쨋날 보단 단호하지않은 목소리.. 그리고 셋쨋날... 전화하기전에 너무답답하여 제 여자친구와 가장친하게 지내는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페이스북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뭐좀 물어보려구요 여자친구에겐 말씀하지마시구요. 이렇게)

제가 연락을 한걸 친구가 말을 했나봐요... 여자친구가 친구들도 아직 얘기안해서 모르는데 니가 그러면 애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않겠냐, 연락 하지 말고 시간 가져보자는거도 못지키면서 어케 오빠를 믿겠냐고 하더군요.. 통화하면서 제가 말하는걸 조심하다보니 목소리가 떨렸나봐요.. 제가 우는줄 알더라구요 다투면 오빠라고 부르던 애가 민혁아 울지마 너 지금 직장에있잖아 이렇게 말을 해주네요..그러곤 잘못했다고 시간갖기로 한 시간 끝날때까지 연락 안하고 참는다고 했습니다.

그 후 전 이번주 수요일 만나기로 한날에 실수없이 잘하고 멋진모습, 달라진모습 보여주려고 저의 친구랑 조언차 만나서 얘기하다가 친구가 저랑 있는걸 페북에 태그해서 올렸더니
여자친구가 계속(페이스북친구라 메세지로 접속유무 확인가능) 접속해서 보네요...
그러다가 갑자기 페북 인스타 저를 차단했더군요..(평소에 sns하는거 싫어했습니다...)
갑자기 혼자 정리하는게 또 보이니까 너무 불안해서 카톡으로 왜 차단했냐고 기다리는동안 불안하게 하나씩 정리하는거 안하면 안돼겟냐니까
원래 나 sns 하는거 싫어하는거 알면서 왜 올리냐고... 
그냥 나 정리할께 너도 정리하고 너 할거 하고 살아 하고 함 수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보지 말자고 함
내가 잘못했다고 수요일이 마지막이라도 얼굴 보고 얘기 하자고 함 읽었으나 답은 없음
제가 sns하는거 보니까 그렇게 힘들어보이진 않아 보인다고.. 전 나름 제가 할거 찾아서 해보라고 했었지않느냐 라고 말을하니 글세 그걸 그렇게 sns에 올리고 해야하냐고..
그냥 하고싶은걸 하면되지 자꾸올리길래 차단을 했답니다.

자기가 싫어하는 행동 안하겠다고 해놓고 싫어하는거만 골라하길래 하나씩 볼때마다 다른생각 안들고 그냥 정리하고싶다네요..

이때 또 전 안그러겠다 . 나도 마음 제대로 먹고 다음주에 너한테 잘보이려고 가꾸고 친구한테 조언듣고 그런거다 오해하지말아달라 라고 하니 
오해한거없다고 저하고싶은거 하라고 자긴 알아서 정리한다고 자기가 sns하는거 싫어해서 만나는동안 안했잖아 이제 너하고싶은데로 해라 라며
저도 마음 빨리 정리하라고... 있을때 잘하지 이제와서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냐네요.. 솔찍히 이번주 수요일에 만나서 이야기하난것도 안만나고싶다네요

헤어지더라도 얼굴보고싶다는 제말에 나름대로 배려하고있던거였다고 하며 수요일에 그냥 만나지말자는거 
우리 헤어질일 없다고 내가 잘한다고 많이 미안하고 사랑한다니까 그냥 수요일에 보지말자네요.. 더이상 할말없다고 제 이 태도가 짜증이난데요

만나서 이야기 해봐야 저번처럼 똑같이 제가 매달리고 반복하겠다고 그냥 정리한다 너도 빨리정리하고 하고싶었던거 이제 하고 살아 랍니다.
그 후 전 페이스북 비활성화,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하고 저도 카카오톡 배경화면 내리고 상태메세지도 없애고 사진도 다른걸로 바꿔놓고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화요일 오전에 전화를 하니 받더군요

남자가 몇시가 괜찮을꺼같아? 라니 여자는 10시차 타고와~ 라며 나쁘지않은 말투로 말해주고 알겠어 하고 끊고
수요일에 약속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나와서 기다렸습니다.

만나서 나도 이번에 만나는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다시 만나달라는건 아니야 니 마음 생각 존중해줄께 내 진심 다 얘기할테니까 일단 내얘기먼저 들어달라 그러고 일주일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동안 연락도 해보고 생각도 많이 해봤다고 내가 너에게 요즘들어 많이 소홀하고 내 잘못, 여태 너가 나한테 하나씩 신호를 줬는데 나는 항상 니가 내곁에 있음을 안심하고 그 신호를 못알아 차린거 같다.. 다시 우리가 잘된다면 나 정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잘할 자신있다.
라며 설득했습니다. 

여자는 눈물을 흘리면서 왜 이제와서 잘하냐고..우리가 이렇게 되기 전에 잘하지.. 솔찍히 연락 안하는 일주일동안 신경안써도 돼서 편안했답니다. 여태 연락한 카톡 내용을 쭉 봤는데 항상 새로운게 없고 똑같은 내용 패턴 이었다. 라더군요
그러고는 나와서 평소에 사이좋을때 드림캐쳐 라는걸 무척 가지고싶어해서 직접 만들어서 준비해놨고... 평소에 손편지받는걸 너무 좋아하던 아이라 안받으려는거 그냥 손에 쥐어주고 왔습니다...
다시 안가져가면 버린다는데 봤을진 모르겠네요
카톡 프로필도 사귈때 하던 자기 사진에 배경은 아무것도 없다가 오늘 배경사진바꼇더군요
아무도 없는 약간 쓸쓸해보이는 조용한 분위기의 실내사진이네요 인스타도 새로운건없고 프로필사진만 자꾸 바뀌구요(비공개계정)

저도 자기관리 열심히 하면서 기다리면 연락이 올까요 ..? 정말 전 다시 만나고싶고 다시 만나면 정말 잘할 자신이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이시거나 재회에 성공하신분들 의견좀 여쭙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고 연락안한지 3일째네요 너무힘드네요 하루종일 생각나고 눈물나고 ...
꿈에도 매일 여자친구가 나오고..그러네요

1:1 톡으로도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페북,인스타 둘다 차단 돼있는상태입니다. 전 이제 물론 하지도않구요
여자도 안하지만 가끔들어오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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