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글쓰는건 처음이라서 좀 두서없어도 이해해주세요.
대학생인데 학교를 휴학 신청을 하고 편의점 알바를 하고있는데요
8월에 휴학신청을 하고 사장님이 또 부모님과 아는 사이셔서 제가 휴학 신청을 한 걸 아세요
그래서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휴학 신청하고 뭐할거냐, 그래서 저 그냥 자격증따고 좋은 일자리구해지면 일 하고 아니면 좀 쉴려구요~ 했어요
그 후에 사장님이 저한테 너 여기서 계속 알바하라고 하면서 너 만약 취업 학원 이런거 다닐까봐 시간도 오전으로 8시부터 1시까지 해줄게 괜찮겠지? 하면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제가 거절도 잘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기도 하고, 솔직히 거부할 이유가 없는걸 아니까 알겠다고하고 했어요.
근데 사장님이 본인은 낚시로 투탕뛰러 간다고 만약 날씨때문에 못가는 날은 너가 쉬고 다음에 빡시게 해라 하시는데 사장님이 투탕 뛰러간다고 저보고 하라는데 제가 사장님 투탕 뛰지말고 가게 보세요 할 수 없는 노릇이니 좀 찜찜하지만 별 수 있나요 알겠다하죠
근데 시간을 엉망진창으로 바꾸시는거에요...
문자로 오늘은 사장님이 있으니 쉬어라 하시고 내일 저보고 오후 1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라는거에요 11시간을 하라는 소리죠...아니 솔직히 11시간은 좀 힘들 것 같잖아요ㅜㅜ그래서 어쩌지 고민하다가 답장 보내는 걸 깜빡해서 문자를 받은지 1시간이 지난거에요ㅋㅋㅋ ㅋ
아 맞다 답장 싶어서 문자를 봤다니 전화도 한 통 와있고 문자로 연락이 왜 이렇게 안되냐 하면서 할 수 있겠지? 그리고 다음주도 다른 알바생이 어디 가니까 빡시게 해야한다~ 이러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를 보는데 화도 나고 한숨도 나고 그러는거에요 11시간도 힘든데 내 의사는 안중에도 없고 담주는 다 빡시게 하라고 하고...문자가 또 와서 봤더니 연락 좀 빨리빨리되자~ 이러는거에요...
아니 사장님이 마음대로 시간 바꾸시면서 저보고 연락 안된다고 타박하는건 대체 무슨 경우야? 싶어서 화가 부글부글 나는거에요 그래서 아 이거 그냥 확 그만둬야하나, 최저도 제대로 안주고...애들한테 찡찡거렸는데 한 명이 그걸로 왜 화가 나냐 이러는거에요
순간 아 이게 화가 나면 안되는 부분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답장도 안하고 판에 글 올리는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