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반말에 맞대응했는데 그게 문제인가요?

ㅇㅇ |2017.09.02 16:22
조회 21,837 |추천 17

20대후반 그냥 평범한 흔녀인데요

어렸을때부터 저한테 시비걸거나 (진짜 시비라고 생각될만큼) 그러면 절대 참지않고

성인이되서 제가 부당하다고 느끼는건 정당하게 컴플레인 걸고 하는 성격이거든요

 

아빠가 한 가게에서 물건을 샀는데 일이바쁘니 저보고 대리수령을 좀 해달라고했고

제가 그 마트에가니 주인아저씨?할아버지 경계에 있으신분이

저한테 반말쓰면서 '여기 물건있어~~'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친분이 있어서 반말하는거면 모르는데

초면이고 그렇게 말해서 제가 똑같이 반말로 응수했거든요

근데 그걸 친구들이 듣더니 제가 너무했다네요?

 

회사 밑 편의점에서도 저한테 은근히 반말쓰시는분이 있어서

똑같이 반말로 했구요

근데 이게 잘못된건가요?

참고로 저보다 나이는 많으시고, 저희부모님뻘 되시는분들인데

 

나이를 떠나서 반말하고 그러면 저는 화부터나던데

제가 너무했나요?

추천수17
반대수148
베플ㅇㅇ|2017.09.02 17:06
부모님뻘 되는분이 물건 여기있어~했으면, 어, 알았어. 뭐 그런식으로 대응했단말인가요? 입장바꿔 본인 부모님이 본인또래 누군가에게 무심코 말놨다가 본인같이 응수하는 경우 눈앞에서 보고 들었다 생각해봐요. 부모님이 처음부터 말놨으니 잘못한거라 생각하기전에 기분부터 확 나쁠걸요?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본건지 융통성이 없는건지... 굳이 따지자면 처음부터 말놓은 어르신이 잘못맞는데 정서상으로는 쓰니 인성이 의심스럽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