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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있는 알바녀

삶의낙 |2017.09.03 23:41
조회 5,949 |추천 0
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봐요

저는 25살 남자이고 대학을 다니다 창업을 해서
현재는 학교는 그만두고 일을 하고 있어요

다른직원들 인생도 걸려있고 하다보니 쭉 일만 해서
연애를 안한지가 오래됬네요.

그렇게 바쁘게 살다가 오월쯤 오랜만에 옛날에 살던 동네친구를 보면서 pc방을 갔는데 거기있는 알바를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코드가 잘맞는지 내면은 어떤지가 더중요해졌지만 첫사랑 같은 이미지의 그녀를 보니 솔직히 가슴이 먼저 뛰더군요

학창시절 느끼던 설렘을 다시 한번 느꼈고 그녀에 대해 더 알고싶었습니다.

이후 몇번 연락처를 물어보려 했지만 퇴근을 했거나 출근을 안하는 날이던가 타이밍이 안맞았습니다.

그러다 세번쯤 방문했을때 용기를 내서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있다고 하더군요. 거짓말 하는거 같지는 않았고 도리도 아니기에 더이상 오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보고싶기라도 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주말알바만 하는데 그이후로 사는동네도 아닌곳에 매주 주말에 한시간씩 피시방을 가게 됬습니다..

남자친구도 있는걸 한번 봤기에
더 이상 말을 건다거나 뭘 더 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보기만 해도 좋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벌써 구월이 됬네요. 매주 갔지만 뭘 어떻게 한것도 아니였고 남자친구도 있기에 이제는 그만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대로 끝내긴 아쉬워서 시간이 많이 흐른뒤에 연락이라도 할수있게 이름이랑 연락처를 물어보려 합니다.

현재 상황은 그친구가 불편해 할거 같기도 하고해서 말을 건다던가 흔히 말하는 작업은 전혀 안했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한시간정도 게임만하고 음료수정도만 사는게 끝입니다.

저에 대해 말하면 제 입으로 이런말을 하긴 부끄럽지만 솔직히 학창시절부터 인기는 많았습니다. 꽃미남이나 조각처럼 엄청 잘생긴 스탈은 아니지만 많이 들어본 연예인은 이상윤,박서준같은 훈남스타일.. 죄송합니다... 아무튼 외모로 비호감을 살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관심이 있는 사람한테는 좀 쫄보가 됩니다

그 친구는 나이는 21~23 이미지는 첫사랑느낌처럼 청순한 스타일입니다. 성격은 조용조용하고 처음보는 사람들한테는 살짝 시크한 스탈같네요.

이대로 있다 알바를 그만두면 전혀 연락할 방법이 없기에 딱 이름,연락처만 묻고자합니다. 지금은 정말 연락할 생각이 없습니다..

어떤방식으로 어떤말을 해야 제 의중도 전달되고 연락처를 받을수 있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26
베플ㅎㅇ|2017.09.04 03:27
아니면 쓰니 연락처를 주고와요~ 만약 그 여자가 현재 남자친구가 없는 상황이고 쓰니한테 관심이 생긴다면 연락을 하겠죠?! 연락이 없다면 어쩔 수 없구요ㅠㅠ
베플똥빼미|2017.09.04 08:53
고작 예쁘다고 첫눈에 반하다니 ;; 극혐
베플ㅇㅇ|2017.09.04 11:41
눈치없냐? 걍 니가 싫어서 남친있다고한거야~꿈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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