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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디서 위로받죠?

읍읍 |2017.09.04 01:15
조회 9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 입시를준비하고있는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중3입니다. 새벽에 문뜩 서러운 일이떠오르고
어디다 위로나 도움을 청해야할지몰라 글남겨봅니다.
전 학교에서 왕따같지않은 왕따입니다
은따죠 있어선안되지만 은따인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학교 왕따,은따들이싫어하는세가지는 급식.이동수업.조별과제인데 그중한가지때문에 저번주에 수업을받다 너무서러워서 울었습니다.

조별과제로 조를짜던중 은따인저는
조를짜지못하여 제자리에 얌전히앉아 딴짓을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자리가없는아이들이 제뒤에와서 얘기를하고있던찰나 선생님께서 "아직못정한사람~"이라하셔서 "저요"라고 손을들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저뒤에있는애들마침3명이니까 같이하면되겟네 하시면서 몰아가셨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그래 같이해 " 저도 하고싶은마음은없었지만 어쩔수없이 "저는괜찮은데 애들이불편할까봐요" 말했더니 뒤에있던 애들중한명이 " 아얘랑 ㅈㄴ하기싫어"라고하였고 나머지애들도하기싫은눈치였습니다 .

어쩔수없이 선생님께서 "그럼 익명이 영입해갈사람?" 이라고 하셨고 선생님은절 위한거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분위기가 절 울게했습니다ㅠ 물론선생님잘못은아니지만
뒤에친구가했던말과 제자신이미워 복합적으로 터진거같았습니다. 그러고나서 다른조에들어가니
뭔가 억지로들어간거같아서 되게 미안하고 불편했습니다.뛰쳐나가고싶었구요. 이사건이후에도 항상 학교다닐때 뭐든지 학교에서 조별과제할때마다반복되니힘들었지만 버틸만했는데 쌓여서 한꺼번에 터진느낌인거같았습니다.

담임선생님께 찾아가 울면서 힘들어서 도와달라 요청하였지만 선생님이 방법을모른다고 거절하셨으며 먼 친구와 얘길 나누다가 도대체 난 누구한테 위로와도움을 받아야하지라는 생각이문득 들었습니다. 부모님은 아시지만
심각한줄 모르십니다. 누구나 부모님에게는 들키고싶지않은 비밀이니까요. 전 씩씩해지려 노력했지만 잘되지않아 도움을요청해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정말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꺼에용

이걸 우리반아이들보진못할꺼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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