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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는 사람앞에서 음식먹는 남편

ㅇㅇ |2017.09.04 21:38
조회 12,500 |추천 1
최근 맥주에 꽂혀서 좀 자주 마셨더니 금세 5키로 정도가 불었더라고요
심각하다고는 못느꼈었는데 후배 결혼식 가서 사진 몇장 찍은거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저녁도 닭볶음탕 만들어서 남편이랑 애들만 먹이고
저는 6시이후 물만 먹기땜에 굶었습니다
그러니 배도 고프고 기운도 없어서 저녁먹고 드러누운 남편에게 농담반으로 배가 고픈데 배가 나와있으니 우울하다 이러고는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담배피러 간줄 알았던 남편이 슈퍼에서 캔맥주를 사와서는 제옆에서 뜯는겁니다

사실 저야 5키로 쪘지 남편은 결혼후 한 15키로는 쪄서 배가 만삭임산부 같은데 다이어트는 생각도 안합니다

안그래도 배고파서 우울해있는 사람앞에서 제일 좋아하는 맥주를 뜯으니 어이가 없어서 약올리냐 했더니
제딴에는 저 한모금 먹으라고 사온거랍니다

바봅니까? 악맙니까?
추천수1
반대수104
베플ㅅㄹㅎ|2017.09.04 21:43
아니 본인이 다이어트를 하면 하는거지 왜 옆에 있는사람까지 못먹게하나요?
베플남자ㅇㅇ|2017.09.04 23:33
그래서 남편도 같이 굶으라고....? 누가더 악마인지 모르겠네 ㅉㅉ
베플ㅇㅇ|2017.09.04 23:07
다이어트하는 사람옆에있는것도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먹고싶어도 먹지도못하고 괜히눈치보이고 히스테리보이고 그런식으로 다이어트 하시는거면 서로 피곤합니다 감정싸움생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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