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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아직도 근데 미안해

ㅇㅇ |2017.09.06 17:58
조회 873 |추천 6
처음봣을때 ,
우린 급속도로 친해졌지.. 그후 정말 둘도없는 단짝이였던거같아 항상 밥도같이먹고

나 사실 집순이에 잘 나가지 않는데
널 만나고 자주 나가고 너한테 밥도 사고 같이놀고 아마 너라서
더 즐겁고 좋았던거같아.

처음엔 동경했어 널 . 너는 뭐든 잘 하고 완벽한데다가.. 정말 롤모델 같은 존재였어 그 후 너하고 친해지게 되서 정말기뻣어..

친구를 이렇게 까지 좋아해본건 처음이였어 . 귀찮아도 네가 만나자고 하면 당장이라도 나갈수있었고 언제나 너를 위해서 라면 시간을 낼 수 있었거든.

너랑 지내는 시간동안 정말 행복에 겨웠어 내가 이렇게 행복한적이 있었나 싶었지..
너하고 놀고 헤어질때면 정말 아쉬웠어 조금이라도 함께 있고 싶었거든..

아쉽게 손을 흔들며 항상 헤어졌지 일부러 너 집에 데려다 주려고 집도 돌아서 가고 그랬어 니가 너무좋아서 1분 이라도 얘기하고 싶었거든.

그리고 많이 지난뒤에 깨달았어 나 너를 진심으로 , 친구 이상으로 많이 좋아하는구나 하고 처음엔 당황했어.
친구로서 너를 정말로 좋아한다고 생각했었거든.
어느 순간부터 이게 친구로선지 그이상의 사랑감정인지 햇갈리더라 .

하지만 나 너를 친구 이상으로 이미 좋아하는것 같아.
너도 나를 많이 좋아하잖아 물론 친구로서 겠지 .
이런내가 이해안되고 놀라겠지 근데 진짜 난 너 많이 좋아해

아직도 좋아하는데 이제 마음 접을려고 지금까지 나 좋아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가끔 만나면 밥 이나 먹고 하자.
만약에 내가 남자였다면 당당하게 너한테 고백했을거야..
오히려 남자로 태어나서 너를 만났다면 더 너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었을 수도 있을것같아 ..

이뤄지기 힘든거 아니까..
여자로서 널 좋아해서 ..미안해
그치만 널 많이 좋아했다..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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