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미치겠어요

ㅇㅇ |2017.09.09 21:35
조회 432 |추천 0

걔는 저 다 잊고 다른여자친구랑 잘 사귀는데

저도 보란듯이 잘 살고싶어서 아무랑 다 연락했어요

 

걔때문에 씹었던연락 모조리 답장하고

연락도 계속하고 진짜 잊으려고 몇달을 그랬거든요

 

6달동안 이짓거리 하면서

아무리 많은 사람을 만나고 연락해도 너무 공허해서

다 관두고싶어서 폰을 꺼두고 생활해보기도 하고

하루는 걔가 너무 보고싶어서 페북 염탐하다 새여친이랑 찍은사진때문에 울어도 보고

또 하루는 다른사람이라도 만나보면 괜찮아질까 다른사람 만나다가 걔생각나서 놀이터가서 울었어요

 

아무리해도 안나아져요 뭘해도

완벽히 잊었다 싶을때쯤에 또 걔가 누워있던 침대에 눕고 걔 생각 갑자기 나고

하필이면 바꾼 세제가 걔 옷냄새랑 똑같아서 펑펑 울고

 

지금도 계속 울고있는데 대체 몇달이 지나도 이러고있을건지 너무 힘들어요

 

헤어진지 반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안잊혀요 걔가 나한테 얼마나 모질게 대하고 나쁘게 말했는데

아직도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그때가 너무 그리운건지 모르겠어요

 

다른사람 만나도 걔랑 같이 걸었던것만 생각나고

걔랑 했던것만 다 생각나고 너무 힘들어요

 

걔가 아니면 안될것같아요

머릿속에서 안 떠나요 잊혀지지가 않아요

 

누구랑 다시 만나고 손을잡고 얘기를 해도

걔랑 했던것만 생각나요 걔가 너무 보고싶어요

 

어떻게하면 빨리 잊을수있어요?

반년동안 별의 별 거 다 해봤어요

취미생활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그냥 제 취미고 뭐고 습관이 다 걔라서

하는것마다 걔랑 같이 한거에요 너무 힘들ㅇㅓ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