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고민하다가 도저히 혼자서 결정못하겠고
가족들은 막무가내로 밀고나가 조언을 얻고싶어
네이트 판에 글올립니다.
모바일로 글을 써 오타가 있거나 문맥이 조금 안 맞는부분은 이해부탁드립니다.
조언을 구하는 글이니 음슴체 이런거없이 정중히 쓰겠습니다. 읽고 조언해주실분들은 조언 부탁드려요.
우선 글을 쓰기전 한가지 고백할것은 저는 미혼모이고
어머니랑 같이 아이랑 살고있으며 어머니도 제가
초등학교3학년때 이혼하셔 아버지랑 따로 살고계십니다.
미혼모라 욕하셔되 되지만 성폭행으로 인한부분이라
다른건 욕하셔도 몸굴렸단 얘기는 안해주셨음해요..
워낙 사회에서 이걸로 상처많이받아서.,
다시본론으로들어갈게요
사건의발단은 동생이 20살되었을 때 20살 된걸 축하해주기도싶었고 다른 사람과의 즐거운 첫술을 마시게 해주고싶어 남자인친구와 다른여자인친구 제가 그당시 만나던 사람과 동생이 사는 지역까지 가서 같이 즐거운 새해도맞고 잘놀았습니다. 그러다 당시만나던 남자가 실수를 한게있어 헤어지기직전까지갔고 제가 다른방에 자고있던사이 제여동생이 그사람과 다른 남자인친구에게
제 안좋은 얘기를 다하며 밝히고싶지않던 과거까지말하며 저랑 만나는거 생각해보라했다더군요.
당시 제여동생은 그남자가 잘못한걸 알고있었고
실수라 단정 짓기에 큰잘못이라 저도 더이상 상대를 안한것도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관한 얘기는 그때당시는 몰랐고 나중에 알게되었구요.
하여튼 전 그것도 모르고 그사람이 저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른채 화해하고 다시 만날쯤 나중 술자리에서 그 얘기를 해주어 알게됐습니다.
그얘기가 나온것도 위사건과 제가 그얘기를 알게되기중간에 제가 미혼모란 사실을 당시 만나던 남자의 친구들은 모르고있었는데 제가 자리에 없는사이에 그사람들에게 말을하고 그 사실에 화가나 열받아 싸우는중에 알게된거였습니다. 자세한건 아까말한것처럼 나중 술자리에서 알게되었지만요.
그리고 저보고 아이 입양보내라.
어머니한테는 엄마때문에 언니가 저렇게됐다며
화내면서 나간 후 남자랑 모텔에지냈고
나이차이 얼마안나가는 이모가있는데 그이모한테는
인간쓰레기라고까지 얘기한 동생입니다.
거의2년이 지나도 용서가 안됐습니다.
제 과거를 떠벌리며 당시 만나던 남자가 잘못한일임에도 그남자와 다른남자인친구를 방에 모아서 제 험담을 하고 만날 인간이 아니라는 얘기까지하고
사정 알지도 못하고 이모를 인간쓰레기라 욕하며
저한테 아이를 입양보내라는것까지.
무시하고살다가 어느날 새벽 연락이왔더군요.
자기 애가졌다고.
그 애아빠는 제가 소개시켜준 남자인친구였구요.
알아서하랬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제가 동생한테 너 나한테 미안하지도않냐니까 자기는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더라구요.
거기서 정 더떨어져 연락안하고지냈습니다.
그후 여동생이 아이를 낳았고 아빠 카톡엔
여동생 아기사진이 버젓이 있더라구요.
제가 힘들어 아빠한테 도와달라고 찾아갔을때
심지어 아이까지데리고갔을때 모른채하며
아이한테 자기를 아저씨라고 부르라던 사람이
여동생아이는 카톡프사로 해놨대요.
아이 낳기 전달까지 아르바이트하며 지내며 곁에있으면서 아이 가진지도모르고 알바비에 절반이상을 생활비명목으로 갖고가고 제 아이는 모른채하며 할아버지가 아니라 아저씨라 부르라면서요...
뭐 그것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어제밤 엄마가 여동생을 집으로 데리고왔더라구요.
한마디 상의도없이요.
꼴보기도 싫은데 동생이 나랑 풀고싶다고해서
데리고왔다고합니다.
그냥 정색하며 있었습니다.
근데 나중 보니 동생이 우리가 사는 지역근처로오니
아는사람이없거니와 시댁에서 계속 제가 시댁도보기싫어하고(참고로 행사 전혀안갔습니다. 애기 백일이라했을때도 시댁에서 저 보고싶다고할때도 이번에 동생네왔을때도) 아이까지 안보겠다하니 계속이상하다고생각한답니다.
그러니 풀고싶다합니다.
그러면서 이제와 제가 필요할것같은 용품들주겠다하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맘같아서는 진짜 못된생각인데 걔네 시댁이랑 만나서
얘가 험담하고다니고 뒤에서 제 주위남자들한테
그러고다니고 제 애 입양보내라고하고 가족한테
인간쓰레기라그래서 꼴보기싫다고
그렇게 뒤엎어버리고싶은데 그건 인간적으로
아닌것같으니 그냥 걔있는 자리에 나보이지말라는건데 그게 제가 잘못한일인가요?
어머는 그래도 가족인데 이렇게 지낼거냐하고
제 반응에 한숨만쉬고계십니다.
아마 계속 집에 들락날락시킬것같아요.
뭐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조언구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