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잘걸어다가 자빠지고 아프면서도 안아픈척 헤ㅔ헤헤 웃는거 너무 이쁜 그여자
비둘기를 무서워해서 근처에잇으면 내뒤로 황급히 숨던 그여자
길에서 갑자기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나오면 따라부르거나 약간 안무 추던 그여자
가게 들어갈때마다 직원에게 90도로 인사하면서 안녕하세요 하던 그여자
밥먹을때도 우걱우걱 먹다가 쳐다보면 민망한지 얌전하게 먹던 그여자
뭐하고 싶은거없냐고물어보면 아 귀찮아 다귀찮아 그러면서 앞장서서 가던 그여자
아침마다 출근할때 자기 셀카찍어서 보내주던 그여자
유기견을보곤 불쌍하다면서 근처 마트가더니 햄사와서 입으로 쪼금식 베어물어주던 여자
이젠 다른 남자 옆에서 사랑하고 있을 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