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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꼴보기 싫음

ㅑㅑ |2017.09.14 16:36
조회 11,412 |추천 31

제목 그대로예요,

 

이것은 시어머니의 이야기가 아닌 시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ㅋㅋ

 

우리 집안 장남~ 장남~ 하면서 결혼할때는 한푼도 도와주지 않으셨어요.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축의금 들어온 것들은 너희에게 다 주시겠다 하셧죠ㅋㅋㅋ

(믿은 우리가 ㄷㅅ이지만...)

 

신혼여행 돌아와서 이것 저것 계산하고 정리하는데,

하................................

 

시부모님 측 가족들 그리고 (시부모님의)지인들에게 들어온 돈은 모두 빼갔구,,,,,

그리고 신랑에게 들어온 축의금에서 결혼식 식대를 모두 지급하고 남은돈을 주더라구요

아 ! 그냥 입금했네요 신랑 통장엨 ㅋㅋㅋ

 

그것도 장부대로면 200정도가 더 모자라서 신랑이 물어보니,

지방에서 올라온 버스 대절비도 신랑에게 들어온 축의금에서 정산했다네요^^

(올때 100만원 내려갈때 100만원)

ㅆㅂ

 

 

신랑도 너무 화가나서 ,

어떻게 이러실 수 있냐고 물었더니 ....

돈이 필요해서 그렇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솔직히 나도 좀 써야지 " 라고함...........

 

 

그럼 진작에 준다는 그런 말을 하지를 말던가 ㅡㅡ

 

 

일절 시댁이랑은 돈 관계 얽히지 말자고 결혼전부터 신랑이랑 이야기했던 터라,

진작에 축의금 받는 사람을 신랑의 지인을 앉히지 않은 우리 잘못이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집은 월세 살아야지 왜 매매 할라고 하냐 월세 살아라 ! 하고는 역시나 장남 결혼하는데

집하는데 1원도 안보태주신분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서운함 감추고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홈쇼핑 보면서 저것좀 주문해줘라 카드로 할부로 해줘라 전화오고 ...

돈 없다고 전화오고 ,,,,

 

저한테는

시할머니 용돈 봉투에 따로 챙겨와라 ..

큰아버님 아들이 이번에 어디 학교 합격햇단다 ,,

용돈이라도 챙겨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왜케 전화 안하냐

전화 좀 자주해라

 

명절에는 왜 하루만 자고 가냐 .......................................................연휴가 긴데,,

타ㅗㅁ;ㅣ햐ㅗ;라ㅓㅁㄴ;아ㅣㅎ;ㅣㅏㅁㅈㄷㅎ마ㅣㅈㄷㅎ밎ㅎ

 

 

매번 그딴 말 듣다보니깐 약이 올라여 ...

뭐 하나 개뿔 해준것도 없으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남들 다 챙기고 남들 눈 다 신경쓰고 ......

 

 

근데 원래 그런거예요 ???

저 ,,, 올해 초에 결혼했는데 ... 제가 그렇게도 편한걸까여 ??????????????????

너무 당연시 그렇게 그것도 시아버지가 직접..

시어머니는 신경도 안쓰는데

 

모든걸 시아버지가 나서서 저러는데 진짜 꼴도 보기 싫어 죽겠어여

이번 명절에도 진심 너무 가기싫어요

왜냐구여 집집마다 동네방네 동네 노인정 슈퍼 다 인사시키러 다니심,,,,,,

사돈의 팔촌까지 집으로 모이라고 함..............

 

이런 시아버지한테 제가 어떻게 대해야댈까여

똑뿌러지게 대하고 싶은데

 

 

 

 

 

추천수31
반대수0
베플ㅋㅋ|2017.09.14 16:47
나는 가급적 잘 지내보자는 주의인데.. 여기 시아버지 짜증나네요. 시시콜콜 나대는 꼴이라니.. 방법있나요.. 말대답 해야죠.. 질문에 대답 하면 말대답 한다고 뭐라하고 대답안하면 말이 말같지 않냐고 뭐라하고 뭐사달래서 어렵다고 하면 며느리가 잘못들어왔느니 부터 시작해서 버릇들인다 뭐다 어차피 상처 받을 말들 시전할거 뻔하고.. 어쩔수없이 님이 적응하고 잘할거 아니면 이래나 저래나 욕은 먹게 되어있으니까 신경 딱 끊고 할 도리만 하던지.. 잡혀서 살든지 둘중 하나입니다. 님이 죽자고 매달려서 한 결혼 아니면 남편한테 말하세요 친정에도 똑같이 해줄거 아니면 알아서 처신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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