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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동생 칫솔 몰래 빌려간 이야기ㅋㅋ

현실남매누낭 |2017.09.16 18:52
조회 39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재 집에서 함께 살고있는 동생이라는 닝겐과 얽힌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참고로 동생은 남동생이고 전 누납니다ㅋㅋ 나이차이는 2살 차이 나구요. 암튼 동생이 4학년이고 제가 6학년 일때 있었던 일입니다 항상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기 초에 구강검사를 했는데 저는 정말 양치를 귀찮아 하고 그러므로인해 칫솔을 2학기 초에는 안 가져왔습니다-사실 칫솔 버린지도 몰랐-근데 갑자기 구강검사를 한다고 하니까 칫솔이 필요한데 누가 저한테 빌려주겠어요ㅋㅋ 그래서 동생한테 잔소리들을 각오하고 쉬는시간에 동생 반으로 갔는데 동생이 이동수업이였는지 담임선생님 밖에 안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당당하게 동생 사물함 위치를 딱 물어보고 칫솔과 컵을 가져왔습니다 그러고 보건쌤한테 물어보니까 오늘 4학년은 구강검사가 없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아싸 하고 칫솔을 구강검사실에 두고 다음 쉬는시간에 구강검사할 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반이 오늘 구강검사를 못 한거에요ㅋㅋ 나중에 점심시간 끝나고 1층 지나가는 김에 구강검사실을 들려서 두고온 칫솔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동생 사물함에 넣어놓을려고 반에 들어갔는데 동생이 제 손에 들려있는 칫솔을 보면서 짜증을 내는거에요;; 뭔일인가 싶어서 물어보니까 오늘 4학년이 구강검사 했다는거;;;; 그래서 반에서 대판 싸웠습니다ㅋㅋㅋㅋ 저는 "그럼 내가 칫솔이 없어서 곤란해 죽겠는데 너 이동수업하는 교실까지 찾아가서 칫솔 좀 쓴다! 하고 나와야함? 구강검사실에 니 칫솔 두고 갔는데 못보고 안쓰냐?"이러고 동생은 "아 누나가 허락 안 받고 빌려갔으니까 누나잘못이지! 그리고 내가 구강검사실에 있던 칫솔이 내건지 어떻게 알아!" 라며 머리채를 잡고 싸웠습니닼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때는 자존심이 중요했던지라 제가 잘못한게 맞는데 계속 우겼던거 같아요ㅋㅋ- 그렇게 학교에서 폭풍이 몰아친 뒤 동생이랑 저랑 집에서도 눈만 마주치면 싸웠습니다ㅋㅋㅋㅋ
벌써 몇년전 일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봐요ㅋㅋ
—나만 재밌나—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글을 재밌게 못 썼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글을 잘 못썼는데 욕하시거나 악플다시면 서운합니다.°(ಗд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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