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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어려운 한국어, 정답과 해설

ㅇㅇ |2017.09.18 13:49
조회 961 |추천 0

ㄱ.드론이 내는 소음이 그녀를 신경을 쓰게 한다.

ㄴ.드론이 내는 소음이 그녀를 신경이 쓰이게 한다.  
ㄷ.드론이 내는 소음이 그녀의 신경을 쓰게 한다.

ㄹ.드론이 내는 소음이 그녀의 신경이 쓰이게 한다. 

ㅁ.드론이 내는 소음이 그녀가 신경을 쓰게 한다. 
ㅂ.드론이 내는 소음이 그녀로 하여금 신경을 쓰게 한다. 
ㅇ.드론이 내는 소음이 그녀한테 신경을 쓰게 한다.



ㄱ . 이중 목적어로 비문.

ㄴ. 신 경이 쓰이게 하다 => 이 대목의 주어는당연히 '신경이'인데, 문장 전체의 주어는 
'소음이'입니다.  

소음이 [신경이 쓰이게 하다] 
소음이 [신경이 쓰이게] 하다 

합문이 되려면 서술절 또는 부사절 저 둘 중 
하나여야 하는데 '그녀를'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즉, '그녀를'도 안긴문장 속 성분이 아니라는 
얘기인데, 그러면, 

그녀를, 신경이 둘 다 안긴문장 속일 때와 
마찬가지로 서로 호응이 안 됩니다.

ㄷ. 저 문장 에서의 '그녀의'는 주격으로 쓰였는데,  일본어 투입니다.   그녀의 신경을  긁었다'라든지 그런 식이어야 통사적 관형격이요,  의미적 소유격입니다.

ㄹ.   ㄷ과   동문

ㅂ. 주어가 그녀가 신경을 쓰게 한다."  이게 비문이 아니려면서술절을 안은 문장이거나 부사절을안은 문장이어야 하는데,
'-게 하다'는 부사절+서술어가 아니라, 
본, 보조로 통째로 서술어입니다.  
통사적 사동입니다. 

그럼 서술절밖에 안 남는데,  
'-게 하다'의 주체가 주어가이지, 그녀가가 
아닙니다.  즉, 서술절을 안은 문장이 성립이 불가합니다. 

나는 손이 크다 =>  
큰 주체는 서술절 속 주어인 손이입니다. 
손이 크다가 통째로 나는을 서술하죠.



정답은 ㅂ, ㅇ

출처 : 연예,유머 익명 커뮤니티 마이갤 
http://migall.com/humormoa/1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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