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사귀었던 사람인데..
한때는 참 내사람같고 너도 내가 니사람같고 그럴때도있었지.
지금도 돌이켜보면 왜 이렇게됬는지도 모를만큼 시간도 지났고
흐려지는 기억들.
니가 다시연락왔을때 (헤어지고 두어달뒤던가..)
널 아직도 사랑하는마음에..
다시잘되는거아닌가?라는기대감으로 시작했던 연락들.
그땐 그냥 너랑 한번통화하는게 그렇게 좋을수가없었고.
나도 꽤나 연락을했던거같아.자주는 아니었지만.
간간히 만나면서...밀린 수다를 쏟아내느라 재미있었고
갖지못한 사랑이어서 더 간절했던걸까?
헤어지고나서 다시 연애하는기분인거처럼말야
너랑나랑 서로 나이도있는데
이런건 아닌거같아..올해들어는 일체 난 연락을 하지않았고
넌 계속하더라
머 중간중간 넌 여자도 만나는거같고. 나도 이남자 저남자 실속없이 만났고
머 너라고 소개팅.선 안보겠니..나도 다 보는데.
이젠 기대치도 많이떨어졌다만.. 아직 너가 좋다...
전화번호를 바꿀까도 생각했지만.
정말 너랑 이제 연락조차안되는사이로 지내자니 먹먹하고
괜히 칭구도아닌 애인도 아닌 이런관계로 지나다
니 결혼소식이라도 니입으로 전해듣게될까 또 심히 두렵고
내가어찌해야하니???
아무도 눈에들어오지도않는데.
누굴 만나려 부던히 노력해도 내맘이 동요치않는데.
내가 그냥 just friend인건가?
tip. 스킨쉽없는 관계입니다.(혹여 엔조이라 생각들하실까봐)
술에안취한 낮에도 전화하고 술에 쪄들어서도 전화합니다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두번 연락옵니다.
한달에 한두번가량은 만난거같구요.
악플은 사절할께요.
그런놈 당장짜르라. 어장관리다 저도 많이들었지만.
머 모르겠네요.. 솔직히 그맘은 그사람만 알겟지만..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 답답한맘에 한마디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