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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세요 |2017.09.19 09:27
조회 236 |추천 0
저희는 좀 빠른나이에 아이가 생겨 결혼 결심을하고 준비없이 결혼했어요. 남편은 결혼 전 부터 토토를 했고 그땐 큰 돈도 아니고 본인이 벌어서 쓰는거라 뭐라 못했죠
신혼집 구하면서 전세대출,양가 부모님 돈 1억5천 도박사이트에 날리고 살면서 용돈도 안주는데 어디서든 빌려서 계속 거짓말하고 속이면서 토토하길래 엄청 싸우고 결혼한지 1년도 안됐는데 이혼얘기는 달달이나오고 최근3달전 또 들켜서 난리를 치고 이혼하자는거 한번만 마지막으로 믿어달라해서 또 믿어줬죠 이게 중독인지 잡히지가 않아서 어떻게 해줘야하고 내가 어떤 태도로 대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마치 사춘기아들 키우는느낌? 그래서 우선 핸드폰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매장에 갔는데 너무 불쌍해서 스마트폴더로 바꿨어요 그건 용량도 얼마없고 느려서 딴짓 못하겟지하고요... 그러면서 핸드폰검사,구속이 시작됐죠 근데 제 성격이 좀 단순하고 그냥그냥 넘어가는 성격이라 이것도 가끔가다 검사했지 매일 했던건 아니에요ㅠㅠ
무튼 몇일지나 알았죠 지금 둘째가 생겼다는걸.. 첫째가 이쁘긴하지만 첫째도 둘째도 저한텐 벌 같았어요 계획없이 저를 더 힘들게만해서요 지금은 임신중이고 연년생 아이들이에요..
그리고 어제 남편이 회식하고 돌아왔는데 그날따라 느낌이 너무 안좋아서 자꾸 핸드폰검사를 하고싶더라고요. 검사 할때마다 남편이 기분 안좋아하길래 애기 씻길때 몰래 봤어요 오 마이 갓 토토사이트가 최근사용한앱에 떡하니 있더라고요 우선 모른척 두고 남편은 애를 씻기고 바로 뻗고 그때 핸드폰 갖고나와서 뒤졌더니 한달 반 전부터 하고있더라고요 큰 돈은 아니지만 용돈을 안주는데 한다는건 어디서 빌린돈일텐데 지금까지도 토토때문에 빌린돈 준게 한두명이아니에요 또 누구한테 돈 갚고 이새끼랑 전쟁치룰 생각하니 깝깝하네요 그리고 남편 카드를 다 제가 보관하고 제꺼 신용카드랑 혹시 돈보내줄일 있을때 사용하라고 체크카드 남겨뒀는데 한달 전 쯤에 저한태 잃어버렸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어제 바지 찾아보니 떡하니 뒷주머니에있길래 오늘 내역조회 해볼려고 갖고왔어서 출근준비중에 집안을 뒤지면서 뭐 찾는모습보면서 얼마나 가증스러운지.. 개버릇 남 못준다고 평생 이러면서 살겠죠? 이런 아빠 아래서 자랄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남자 잘못 만나서
내 인생도 망친거같고 앞으로 어떻게 전쟁을 치루고 살아갈까요 이혼이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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