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데 손님이 물어보는거 대답안한게 싸가지없는건가요?
어이없어
|2017.09.19 14:11
조회 22,673 |추천 4
어제 알바중에 손님한명이랑 크게 싸웠어요
고기집알바하는데 제가 원래 손님이
"음료수 주세요" "소주주세요"하면 딱히 대답안하고
가져다드려요
근데 어제는 어떤커플이 볶음밥 두개비벼주세요
해서 역시 말없이 볶아주는데 여자가
왜 대답안하세요? 이러길래 네?? 이러니까
아니 네알겠다고 대답하는게 맞는거아니냐는데
저는 계속 쌩깟구요 저보고 ㅅㅂ련 싸가지없네
저뒤돌자마자 그러는거 저랑 나이비슷하게 보였는데
욕하지마세요 하고말았거든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 베플asdf|2017.09.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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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을 쳐 하세요... 음료수 님이 공짜로 거지한테 적선하는거 아니잖아요. 돈내고 밥먹으면서 그런대접 받는다고 하면 기분 좋을 사람이 어디있음? 가끔 진짜 대답 안하는 사람들 짜증남..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구분도 안가고..... 못들었나 싶어서 다시 말하면 그때서야 건성으로 대답...
- 베플ㅇㅇ|2017.09.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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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대답을 해줘야, 저사람이 내 말을 들었구나 곧 가져다 주겠구나 생각하지. 아무런 말이 없으면 저 사람이 못 들었나, 씹은건가, 가져다 줄 생각이 없나, 지금 가져오는 저게 내 테이블로 올 건가 아닐건가를 손님이 니 마음 독심술로 해서 알겠냐 모르겠냐.... 대답하면 존심이 죽니? 엄한데다 머리나쁜티 내며 존심 세우지 마라. 손님이 왕이고 넌 하대할 사람이니 내 말에 대답해라 의미가 아니잖아. 물건을 파는 가게고 넌 거기 직원이고, 손님이 요청을 했으면 최소한의 대답은 해야지. 싸가지 없는 거 맞아. 당연히 해야할 대답조차 귀찮아서 무대응하는게 싸가지지 뭐냐. 면전에 대고 한 말도 쌩깐 건 진짜 대단하다. 사람 개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욕먹지. 욕한게 잘못이긴한데, 욕먹을 짓을 니가 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