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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퇴사통보 어떻게 하세요?

ㅇㅇ |2017.09.20 19:53
조회 2,690 |추천 2

퇴사를 맘먹고부터 판에서 매일매일 글읽는 직딩입니다ㅎㅎ 보면서 정말 또라이.. 같은 회사들 많구나.. 우리회산 그나마 양호하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퇴사하고자 하는 맘은 변함이 없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곧 퇴사통보 하려구 하는데 맘이 무겁네요.
사람때문에 힘든적도 꽤 있었고
담당도 아닌데 넘어오는 일들도 많고
결정적으로 연봉이 낮으며
근데 거기다 이회사는 여자는 진급도 남자보다 느리더라구요
(남직원은 보통 3년단위로 진급됨)
대리는 되야 3천 넘게 받을꺼같은데
아무래도 업무에 비해 월급이 너무 짠거 같아서 이직하려구요..

다음달까지만 하고 그만둘꺼다 라고 말해놓고
지금부터 이력서 넣어보려고 하는데
다들 퇴사통보 어떻게하나요?

(참고로 제 업무는 다른직원이 대신못해서
사람 구하시라고 이직통보 일찍알리려구해요 당장 그만두라해도 상관은 없고 3개월정도까지는 쉬어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이직을 알리자니 맘이 무겁네요.
전직장은 퇴사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부담이 없었는데
여기는 보통의 소기업처럼 한명이 맡은 업무가 많고
그자리가 비면 딴사람을 꼭 뽑아야 하거든요..
제업무는 더더욱.. 영어를 할줄알아해서 동료들이 못해요ㅠ
(저하나 없다고 회사가 안돌아가진 않겠지만)

그만두려고 날짜 까지 확정하니
힘든일은 그닥 없는거같고 사람들도 그냥 괜찮은거같고
예전에 힘들었던 일들도 망각의동물이라 잊혀지면서
마음만 더욱 무거워 집니다

어차피 그만둘 회사라 미련없이 떠나고 싶은데
성격상 정도많고 싫은소리 못하는 타입이라 ㅠ
퇴사통보 알리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

현실적인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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