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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실망한날.

욘지 |2017.09.21 10:55
조회 531 |추천 0

남자친구랑 싸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구해요..
머리가 복잡하고 폰으로 적어서 좀 뒤죽박죽 이에요..
전 장거리 연애중이에요..일때문에 해외에 있어요..그래서 만날시간이 한달 해외에있구 한달 한국에 있을때 남자친구에게 올인해요 돈때문에 사정이 생겨서 친구들 잃고..저한텐 만나는 사람이 거의 남자친구 밖에 없어요..


남자친구네 집이 음식점을 해서 평일 하루밖에 없어요ㅠ 솔찍히 누가 평일 쉬는날 맞춰줄수 있을까요..왠만한 직장인들 다 주말에 쉬는데 전 남자친구를 위해 항상 맞춰요 맞추기 쉽지않음;
한달만에 만낫는데 남자친구가 벌초하러 가야된대서..싫엇지만 같이 있고 싶어서 따라갔어요..굳이 가달라고 해서 가기 싫은데 가줬줘..그런데 길이 없는 산이라 슬랙스 입고간저는 진짜 너무불편하구..가시에찔리고..집갈땐 승용차에6명 타서 끼여서 가서 불편하게 집을 왔어요 그래도 남자친구를 좋아하니깐 화한번 안냇어요
그날 너무 피곤해서 남자친구집에서 잣어요 다음날 일어나니 제가 몇일전부터 아프다고 했는데 안믿는거에요 일어나서도 아프다고 했는데 자기네오늘 제사니깐 제사음식 준비하는걸 도와래여..도와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함ㅡㅡ..군말없이 도왔는데 전부치고 이것저것하고 거의 다 했을무렵 너무 속이안좋고 답답하고 어질어질해서 병월을 가겠다니 다녀오래요 병원에서 역류성 식도염?이라구 해서 침맞구 남자친구 가게로 갔어요 음식점이 집앞이거든여..가서 이렇고이래서 아팟다구 말하니 저한테 하는말이 먹고자서 그런거 아니냐 소화를 시켜야되는데 하면서 께으름 피울거면 자기가게 일이나 하라는거에요..(걱정하는 말툰데,제가 아프니 짜증나서 그렇게 말함)그말에 너무 상처받아서 약먹어야되서..남친집가게서 밥만먹고 집에왔어요 300일 만나는동안 크게 싸운적 없어요 항상참고 양보해서 화도 잘안내는 성격이라..그런데 어제 그말듣고 아..나를 이렇게 막대하고 내가 일하는걸 당연하다고 느끼는 애랑 만나야되나? 생각이 드는거에요..오늘이 딱 300일이에요 열받아서 저희집으로 왔는데 오늘까지 연락없으면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과 만날수 없다..이렇게 얘기할건데 아직도 너무너무좋고..그런데 저런 얘기를 하면 헤어질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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