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사 부산. 경남 피해를 입은 신혼부부 160여 쌍 중 한 명입니다.
가족여행을 준비해온 분은 피해액이 수천만 원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누구는 그럽니다.
바보라고, 그런 걸 당하냐고 유명한 곳에서 계약해야지,
여기 여행사는 부산 창원에서 몇 년 동안 해온 여행사입니다
결혼이라고 하면 당연히 이리 따져보고 저리 따져보고 하죠
여기 견적 저기 견적 같은 게 같은 거라고 조금이라도 싼 곳을 정하게 되죠
여행사 대표가 오래전부터 준비해온듯합니다.
피해를 입은 예비 신혼부부들 결혼 예정일들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피해 사실을 모르고 신혼여행을 출발해 현지 도착해서 숙소 등 결제가 되어있지 않아 본인 비용으로 추가 비용을 들여서 진행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경유지를 통해서 여행을 하시는데 경유지에 도착했더니 이후 항공권이 구매가 되어 있지 않아서 귀국 편을 구매해서 다시 돌아오신 분도 있습니다.
계약금과 항공권을 현금으로 했는데 항공권을 여행사 대표 카드로 결제가 되어있어
취소를 해도 대표 통장으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플래너에게 여행사 소개해달라 해서 소개를 받고 계약을 한 경우고
대부분이 박람회를 접수를 통해서 하신 분이고 아니면 플래너라든지
아는 분 소개로 하신 분들이세요
여행사 사기 사건이 이번에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 빈번히 일어났더라고요
제가 당하기 전엔 잘 몰랐습니다. 뉴스에 한 번씩 날 때 지나가다 보았지
생각보다 빈번히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여행사 대표는 잠적했죠 외국으로 튀었죠 들고 튄 돈.. 아마 못 받겠죠?
그래도 잡아와서 벌받아야죠. 죽이 싶지도 않아요 평생 고통받았습좋겠어요
말이 길었죠....
여행사 사기 사건은. 나. 가족. 친구. 아는 사람. 동료. 여러분의 주변 사람들
누구나 쉽게 당할 수 있다는 거입니다.
오늘 지금 이 시간 누군가는 계약을 해서 피해자가 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썬 사기를 안 당할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안 당하길 운을 빌어야겠죠?
행운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