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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 이게 창피한건가요?

ㅇㅇ |2017.09.22 09:53
조회 16,740 |추천 1
안녕하세요 전 요가강사로 일하고 있는 20대 중반 여잔데요

판에서 저랑비슷한 경험의 글을 보고 글남겨요

저번주에 친구5명이 울집 놀러와서 다 여자고

집에는 할머니 엄마 고3인 여동생이 있었고

전 친구들이랑 밖에 나갈준비 하려고 샤워했거든요?

내 친구들이랑 할머니 엄마 동생은 다 거실에 있었고

전 거실에서 겉옷 속옷 다 벗고 벗은옷 세탁기에 넣어놓고 알몸으로 아파트 베란다에서 수건들고 샤워하고 나와서 거실서 티비 보면서 몸좀 말리고 물마시고 내방가서 속옷 입었거든요?

할머니 엄마 동생은 가족이고 목욕탕도 자주가고 놀러온 친구들이랑도 수영장 목욕탕 다 튼사이라 거리낌없이 그런건데

친구랑 밖에 나왔는데 친구 한명이 저보고 안민망하고 안창피하냐며 제가 이해가 안된다는거에요

자긴 가슴나오고 털 나는 초6때부터 다 가리고 다녔다고

정말 제가 이상한거야? 가족이고 친구고 다 여잔데?

제 친구가 민감한거 아닌가요?
추천수1
반대수117
베플|2017.09.22 10:20
가끔 편하고 친밀한거랑 예의를 헷갈리는 것들이 있더라. 다들 벗은몸 봤으니까 상관없어? 그럼 나중에 니 남편이랑 할머니 엄마 동생 다같이 있을때도 홀딱벗고 돌아다닐래? 어차피 다 내알몸 본 사이니까??? 가족끼리면 몰라도 손님이나 다른사람 있을때는 가릴건 가려야지 무식아. 남자고 여자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족끼리고 아니고의 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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