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9인처자입니다
윗제목처럼 바라는게많은시어머니
제목그대로입니다 조언좀부탁드릴께요
남친36 이고 동거도중 아이가생겨 결혼하려고
얘기하는와중에 민감한얘기가 나와서도중 싸우게됬는데요 ..예비시어머니 되실분께서 오래 타국에서생활하시는바람에 한국에특별한일아니고선 안들어오신다네요 사귀는것도 같이사는것도모르시고 심지어 아직엄마무서워 배는불러오고있는와중에 언제얘기드릴꺼냐했더니 말해야지~이러고자꾸넘겨서 답답해하고잇는와중에 언뜻언뜻 우리엄마 엄청쎄다고 얘기했던게생각나 캐물엇더니 바라는 며느리상이 확고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어차피한국잘안들어오니까 그때만 그런척맞추면되겠지했는데 ..그게더일을크게만들수도있겠단생각이들어서요..
내용인즉슨 ..우리엄만 키크고 날씬하고 배울만큼배운 아들한테절대복종하고 물론 시어머니될분한테도잘해야하며 내조잘하고 음식도잘해야하고 메인이외에도 기본찬 3~4가지올려야하고 등등..아주머리가지끈지꾸아픕니다 ..솔직히 저도한성격하고 좀쎈편이거든요
시어머니 다맞출순없겟지만 노력해보려고 했는데
이런식으로얘기하니 반발심이생겨 그럼어머니도아버지께 그렇게하셨냐했더니 안그랫다면서 발끈해서 화를내더라구요 우리엄마욕하는거냐고..하 ...
자기엄마겪어보지도않았는데 색안경끼고 너무단정짓는거아니냐고하는데 애초에그색안경 누가씌워준걸까요 ...
일단 부모님얘긴 어느누가들어도 싫은얘기다 내가너무했다싶어 잘못했다고 사과를했습니다
그전에 만난여자얘기들어보니 본인입으로 식장다잡고 다했는데 파혼한게 한번있더라구요 뭐얘기들어보니
양쪽다잘못하긴했는데 그여자분이전화로 얘기하다가 욕을하게됬는데 그걸보고 파혼하라고 절대용납못한다고 지금도널무시하고이따위로하는데 결혼해선더할꺼라고 하셨다면서 자기말론 될성부른잎은 떡잎부터알아본다면서 엄마가 싹을잘랐다고하네요ㅋㅋㅋㅋ
그여자분은 무릎까지꿇고요.. 얘기듣고고니 남일이아니라 내일이 될수도있다는생각에 숨이턱하고막히더라구요 ..제생각엔 보통 나이어린여자데리고와서 결혼한다고하면 다들좋아하지않나요?? 내일모레 마흔인 아들 뭐 대단하고잘났다고 바라는게저리많은건지 ..솔직히이해가안갑니다 ..그렇다고 아들이학벌이나 벌이가특출나게괜찮은것도아니고 ...이미아이가생겨 왠만하면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해결하고싶지만 ...솔직히 둘이성격적으로도잘맞지않아 아이 생긴거알고 지우고 헤어지자고했더니울고불고붙잡아서 여기까지왔네요 ...답답합니다 어디다얘기할데도없고..너무힘들어요
조언좀부탁드릴께요..제가 잘못된생각을가지고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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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그쪽집안은물론 아직 저희집에도 말못한상황에서
너무답답합니다..낳자고 울며불며매달릴땐 언제고
양쪽엔 당분간 얘기하지말자해서 자꾸볶는거입아프고속시끄러워 지켜만보다가 어제터졌네요..
개월수가되면 설마반대하시겟어?이런생각에 당분간얘기말자하는거같은데 ...더큰문제는 한국에오셔도
동생네부부하고 어머니하고사이가안좋아서 저희사는집에서 같이생활해야할듯하여 더막막한건사실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