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무개념 시어머니, 아니 이제 일개 아줌마네요.
케이승리리얼
|2017.09.28 10:00
조회 35,133 |추천 104
안녕하세요.어제 무개념 시어머니 정당 방위의 범위는? 이라고 쓰니 입니다.아까 글 추가 했는데.
아침부터 전화와서 아들을 잡아 먹네 마네 그래서줘도 안먹으니까 너나 많이 따 드시라고 했고 남편 새끼는 아무리 그래도 어른한테 예의가 어쩌고 저쩌고 집어 치우라 그랬습니다.
아들한테 우는 소리 하고 전화 다시 오길래. 예상했던대로라고 생각했습니다.전화 받고 암말 안하고 들어보니,아아아아 으이아나나ㅏ라라라아아 물러가라 얍 얍 주여 아아라아ㅏ 그러고 있길래 웃어버렸습니다.아줌마가 너는 하나님이 심판한다. 이지랄.
어 그래, 심판도 하고 재심도 하고 배심원도 부르고 다 해라.아줌마 근데 그 좋은 천국은 아들 데리고 빨리 가서 하나님이랑 붙어 살지 왜 우리집으로 오냐?마귀년 사는집에 뭐 좋다고 와서 권리 권리 그러고 있냐 마귀 사는집에 니 권리도 있냐?그랬더니, 어디서!!! 말을!! 너 심판받고 지옥불에 떨어진다. 너 생각 고쳐 먹어라 그러길래니가와서 아들집 아들집 이러고 있는게 지옥이다 야 그리고 너 남에 집 자식한테 마귀 마귀 이러는데 너 입조심해라. 니 주둥아리 하나 땜에 니네집 아래 위로 삼대가 빌어 쳐먹어 이 쌍연아 그러고 끊었습니다.
그러더니 전화 안오네요. 이제.역시 개는 몽둥이가 약이네요.
변호사랑 이야기 하라고 아들 통해 이야기 했을때는 오바한다 콧웃음치더니
쌍욕을 해주니 바로 닥치네요. 내가 저 사람 수준을 너무 높혀봤나. 쯧.
어제는 허탈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오늘 아침부터 전화 받으니 역시나.. 네요.
그리고 하나 물어볼게요.워어어너너어러어ㅓㅓㄴ어러ㅓ어 이런말 왜 하는거죠?뭐 대단한 효과라도 있나보죠?
판님 감사해요. 지금까지 예상치도 못한 3일이었습니다. 저 아줌마랑은 이제 할말없구요. 갈라서야 할거나 필요한거는 그래도 "인간의 말"을 하는 남자 통해서만 이야기 할려고요. 저 우어어어라라아 는 좀 아닌것.
아침내내 내가 아들을
잡아 먹었다 그러는데, 남편은 버젓이 살아 있잖아요?
뭐 사업 망했나요? 빚졌어요? 아무일 없는데 어제 와서
그것도 전화로..
그냥 저 아줌마는 아들을 저 한테서 뺏고 싶은거같아요.
고분고분한 순종하는 종년이 들어올줄 알았는데
왠 할말 다하는 또라이가 와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