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무 답답하고 슬퍼고 하소연할대가 없어서 처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제가 잘 적고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20살을 바라보고있는 학생입니다.애인이 있었어요 저랑 나이는 비슷합니다 날짜는 현시각으로 316일됬고요.
제목에 있듯 저는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여자친구가 임신을 했었고 서로 고민도 많이하고 아직학생이다보니 여러 시설을 알아보고 키우고 싶어했죠 그런데 문제가 많고 양가 부모님의 반대로 중절수술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저도 수술하기전까지 많이 힘들어했어요.저는 제잘못이라 생각했던게 컷고 여자친구는 자신도 잘못이있다 말했었습니다.울면서 키우고싶다 사정도했었고요.
그리고 수술을하고나왔는데 마취가 덜깨서 지금배에 아기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더군요.그말을 듣고 아무말 못하고 울었습니다.
너무 제이야기만 했나봐요.
의견을 듣고싶습니다.여자친구가 헤어질때 카톡으로 먼저왔습니다. 저랑 만나기 힘들것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하니 "상쳐를 크게 받은것같아"라고하고여러 말들이 오고갔습니다. 그러다 전여자친구가 "날짜를 기억해 나는 잊어도 상관없는데 그때 아이 그 날짜를 꼭 기억하고 슬퍼하고 아파해 그리고 후회해" 이렇게 말을 하길래 저도모르게 끊어버렸습니다. 더 듣다가는 죽을생각할것같아서요....
저 어떻게해야될까요 잡고싶은데 지금 sns,카톡 다 비활이거나 탈퇴를 한것같습니다.잡아야될까요 보내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