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못생긴 여자애한테 고백 받았었는데
ㅇㅇ
|2017.10.01 22:59
조회 100,003 |추천 257
+ 댓글들 다 읽어 봤는데 이해해주는 사람도 있고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네 댓글중에 특히 외모로 사람판단하는 내가 더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나한테 고백한 그 분도 내가 자기 이상형이라면서 고백 하셨는데 그 분도 나의 관한 성격 그런거 하나도 모르고 내 얼굴만 보고 좋아하신건데
그 분은 얼굴 봐도 되고 왜 내가 얼굴보면 쓰레기 취급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되네 당연히 나도 그 분에 대한 정보하나도 없고 보는 건 얼굴밖에 없는데 당연히 외모만 볼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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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존심 상하더라 그래도 고등학생때 우리학교에서 제일 예쁜 애랑 연애도 해봤고
잘 생겼다는 소리도 자주 들어 봤는데
고백 받고나서 자존감이 확 떨어지더라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나 아니면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나 하고 있으니깐 여기서 이런 취급을 받는건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막 들더라
안 그래도 성인돼서 요즘 친구들도 자주 못 만나고 얼굴살도 좀 쪄서 기분 별로 였는데 더 다운됌
- 베플ㅇ|2017.10.0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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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나도 못생긴 남자가 번호따면 그러더라 이해됨ㅠ
- 베플ㅇㅇ|2017.10.02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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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잘생겼다고 하는 놈들중에서 잘생긴놈 1번도 못봄
- 베플ㅋㅋㅋㅋ|2017.10.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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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판에 맨날 여자들이 하는 소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생긴 남자가 고백하면 자존심 상한다고 ㅋㅋㅋㅋㅋㅋ 남자도 똑같지 못 생긴 여자가 고백하면 자존심 상하는 거
- 베플ㅇ|2017.10.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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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백받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되는거 아냐? 주위에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잇다는것에 감사해야지 뭔 자존감이 하락을 해 말이 되는 소리를해
- 베플ㅇㅇ|2017.10.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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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많은 여자들의 마음임. 여자는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짝사랑할지언정 주제파악하고 짜져있는데 남자는 찔러나보자 손해볼것없다 밑져야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생각없이 막 들이대는데 어느정도 수준 있는 여자가 그런 어택을 당하면 글쓴이처럼 자괴감빠짐. 내가 얼마나 만만해보였으면 저딴게 나한테 들이댈 생각을 할까 싶어서. 근데 남자들은 글쓴이랑 달리 별로인 여자가 들이대도 거의 무용담처럼 얘기하더라. 피곤하다는 식으로 싫지않은듯이. 근데 여자는 남자보다 더 스캔들터지면 그 남자랑 같이 언급되고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것만으로도 피해를 많이보고 주변에 낙인찍히기때문에 덜떨어지는 남자가 고백하면 엮이기도 싫어하고 테러당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