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 새벽부터 내 마음이 먹먹하더라. 혼자 곰곰이 생각해서 이별을 결심했었어 처음에는 널 보내고 내가 홀가분 해 질거라 믿었어.지금 나에게 누군가를 만나는 것 보다 혼자가 나을거라 믿었고결국 이별이 더 좋은 선택이라 생각했었어
우린 맞지 않는 것 같고,내가 널 만나기 부담스럽더라고 한 이별 이유가 이렇게나 빨리 후회가 될 진 몰랐어. 너를 울리며 보낸 뒤 불안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잠이 오지 않아. 너에게 준 상처를 다시 돌려 받고 있는 건가.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내가 널 사랑하지 않는거라 생각할까봐.그리고 헤어지려는게 내 선택이니 어쩔 수 없이 이해해주려고 할 것 같은 니가 원망스럽고,이제와서 이런 중적인 마음을 가진 이기적인 내가 미워.
그래도 확실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겠어. 내가 너와 함께 있을땐 얼마나 기뻤고 행복했는지, 니가 준 사랑이 얼만큼 커다란건지..
판녀인 너가 혹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쓰는 글이야. 혹시라도 이 글 본다면 이제 그만 슬퍼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