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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는 니자리.

oo |2017.10.05 01:06
조회 2,492 |추천 12

 

제목에서 처럼 남편의 결정적 본색이 들어난 한마디였습니다.

 

남편은 신혼초부터 이상한 점이 참 많았습니다.
굉장히 사소하다면 사소한일 이겠지만 이 모든것이 쌓이니
결코 사소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게 제 의견입니다.
결혼생황 2년째 이구 저랑 남편은 8살 차이 저는 현재 30살 입니다.

맞벌이 부부 이구요.

 

남편의 문제점
1,양말 항상 뒤집어 아무데나 던져놓기
제가 이거 빨거냐 물어보면 또 신는다고 잠시만 놔두는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한번도 또 신은적이 없습니다.그래서 몇일 남편말만 믿고 있다보면
신었던 양말이 여기저기에 쌓여있습니다.

 

2,빨래통에 옷 내놓을때 주머니 안 빼지않고 넣어놓기
이것도 제가 모르고 빨았다가 주머니속에 들어있던 동전들이나 휴지 때문에
세탁기가 고장이나 a/s를 여러차레 부르게되어 제발 주머니속에 있는
물건을 뺴고 넣어달라고 부탁을 하니 그런건 빨래 하는 사람이 하는거랍니다.

3,설겆이 음식 단한번도 남편이 한적 없습니다.
심지어 얼마전 이사하는 날에 저혼자 이삿짐 나가기전 집을 정리 하고 있는데
쳐 누워서 냉면좀 끓여달라는 겁니다. 제가 폭발해서 난리를 쳤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엄마한테 가서 이르더라구요,
아이고 집에서 라면 한점 얻어먹기 힘들어.. 하구요.

 

이외에도 문제점 많지만 머리아프니까 여기까지만 말씀 드리고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어느날 제가 남편에게 옷같은거 아무데나 벗어놓지말고 제발 쌓아놓지 말고
다입은건 빨래통에 안입은건 또 입고 아니면 따로 옆에 정리를 해놓던지 옷을 아무데나
까벌려 놓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습니다. 이미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전에도 수십번 얘기했었구요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니까 무한반복으로
얘기하는 도중에 남편이 화가났나봅니다.
"야 ! 너도 너자리 똑바로 치워.!"
응??? 내자리 ? 똑바로 치우라고 ? 나는 옷을 벗어놓은적도
양말을 뒹굴러 놓은적도 과자껍데기 집안에 여기저기 버린적도 없는데
내 물건 자체가 집에 널부러져 있지가 않는데 ...? 내자리?
내자리???

그랬더니 남편왈.."야! 설겆이통!! "

 

헉..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설겆이통이 제자리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한가지 이부분에서 말을 더 하자면
집에서 밥을 쳐먹는데 오만 쓰레기를 설겆이통 혹은 밥그릇 반찬그릇에
다 담아 놓고 제가 밥그릇 먹은거는 좀 설겆이 통에 갖다 놓으라 하니까
오만 쓰레기 다 쳐넣어서 설겆이통에 휙 넣어놓고
 모든 쓰레기 다 쳐넣어 놓습니다.  그런 모습도 이해가 가지 않고 말을
안들어 쳐먹어 참고 살고 있는데 설겆이 통이 내자리???

지금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저 쓰레기 통같은 설겆이 통이 내자리?? 부인자리? ㅋㅋ

 

도대체 어떤 가정교육으로 살아 쳐먹었는지 모르겠지만
욕이 절로 나오고 이것 뿐만이 아니라 문제점이 넘 많아서
이혼할까 합니다.대체 가정교육 어떻게 시킨건지.. ㅉ

집안 단체로 무식해빠져가지고 .. 아이고 내팔자야 ㅋㅋ

 

지애미 얼굴에 먹칠한다는것도 모르고 저럴놈 맞죠?

남자들 이런사람 과연 몇프로나 있을까요?
 

추천수1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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