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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들은 최악의 농담

ㅇㅇ |2017.10.07 00:35
조회 96 |추천 0
아빠랑 다른 식구들이랑 있는데 사촌언니가 앉는 중이었는데 이 언니가 좀 말랐거든요?

아빠가 그걸 보고
"00이는 너무 히프가 없다. "
이러는 거에요.

그러고 애 낳을려면 히프가 있어야된다 뭐다 그딴 소리를 하는데 너무 역겨웠어요.

예전에는 엄마가 해주는 얘기들 때문에 아빠가 꽤 고ㅔ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살았는데 요즘은 잠점 보이네요.

객관적 시각으로 봤을때 우리 아빠가 얼마나 별로인 사람인지.


저는 유전적으로 아빠를 많이 물려받았습니다. 그래서 싫어요. 말투부터 외모, 행동 하나하나 뜯어 고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던 화장이던 머리스타일이던 안경이던....


그냥 씁쓸하고 또 자꾸 그 이상한 농담이 생각나서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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