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에게 밝은 모습만 보이는건
그들에게
걱정거리를 주고싶지 않기때문이지...
가면을 쓴게 아니지...
왜냐면
걔네는
내가 죽을 때까지 봐야하고
또
내가 죽으면
누군가 부르지 않아도
나의 빈소를 찾아와서
진심으로 슬퍼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더욱 난 밝고 긍정적이며 진취적이어야 하지.
그래도 세월이 세월인지라
느낌으로 알더라
힘든 일 있냐고...
누나가 알았으면 좋겠지...
누나가 날 갖고놀거나 그런 얘기를 떠나서...
나도 누군가에겐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