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으로 개인주의가 강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와는 5년 만났고, 단 한번도 싸운 적이 없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좀 가치관이 다른거 같다고 해서 한번 올려봐요. 대표적인거 몇개만 적을게요. 말은 편하게 하겠습니다!!
1. 휴대전화 검사 절대 안함.
남치니 핸드폰에 카톡이 붕붕붕 계속 울려도, 혹은 전화가 와도 절대 안받음.
혹시나 궁금해서 ' 나 카톡 읽어봐도 돼?' 라고 물었는데 안된다고 하면 절대 안읽음.
심지어 앨범이나 주소록도 말없이 보지 않음.
2. 우선 순위는 항상 나 자신.
연애를 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1순위가 된다고 하는데 나는 절대 그렇지 않음. 나에게 1순위는 항상 나 자신임.
그래서 연애가 혹은 남치니가 내 생활이나 인생을 망가뜨리거나 방해 한다면 가차없이 헤어질 수 있음.
ex) 신나게 싸우다가도 내가 잘 시간이 되면 나는 잠. 왜냐하면 나는 내일 일찍 일어나서 출근해야 하니까. 싸우느라 잠 못자서 출근 후 일을 망치면 스트레스 받음.
3. 인간관계는 서로 별개.
남친과 내 인간관계는 서로 별개라고 생각함.
둘이 같이 맺은 인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인연이 훨씬 많음. 따라서 서로 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음.
그래서 나는 남치니가 자기 사람과 밥을 먹어도 술을 먹어도 괜찮음. 그게 남치니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라면.
나 또한 내 나름의 방식으로 내 사람들을 챙김.
일단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어떤가요?
휴대전화 안보고 인간관계 간섭 안하니까 싸우지는 않지만 친구들은 너무 정없어 보인다고들 하네요.
그래도 저희 아직 만나면 설레고 좋아요.
이런 연애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럼 굳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