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연애한지 1년반정도 됬거든요
연인이라서 같이 샤워할때도 종종있는데
할때마다 "아우.. 애기는 뱃살이 좀 (애칭이니까 그러려니 해주시면 감사 ㅠㅠ)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어떡하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겁니다
저는 평소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화가 살짝나도 넘어가고 그런성격인데
항상볼때마다 "아우..애기는 다리는 끝내주게 예쁜데 배좀.."
그래서 제가 남친한테 (남친을 A라하겠습니다)
저- ㅡ_ㅡ 그래! 살좀 쪘다, 그럼 같이 운동할까??
A- 나는 안해도 돼 그래도 같이해줄게 회사끝나고 걸을래??
저- 엉 회사끝나고 걷는거 하자, 나도 무리없고 할 수 있을거같아 ㅋ밥도 좀 줄여야겠다
A- 그리고 너는 등산이나 그런걸 좀 해야할거같아 근력도 길러야하니깐
저- ㅡㅡ;; 그래 격주에 한번을 가던 한달에 한번을 가던 가자
등으로 몸매에 관한 얘기가 자꾸나옵니다
저도 알고있습니다 연애전하고 후랑 몸무게 차이가 좀 난다는것을
키 170.그때당시 몸무게 56
지금은 몸무게 60입니다.
통통 퉁퉁 인거 알고있는데 그렇게 막 계속 얘기할 정도는 아니거든요.........
날씬하신분들이 들으면 "돼지네 ㅉㅉ 좀빼라" 이럴수도있는데
남친이 좀 몸매에 집착을 하는거같은데 제 착각인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남친 키 169에 몸무게 53 정도예요 ㅡㅡ
저보다 더 말랐구요. 본인은 좀 통통하고 그런여자 좋아한다고 하더니
이제 조금살 붙으니 다른말을하네요.......
저도 제건강위해서 빼긴할건데 괜히기분상하네요
(p.s 왜만나냐고 하신다면 이런부분가지고 헤어지는게 맞나 싶어서요 ㅜ
저는 20대 중반 남친 30대 중반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