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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키울때 커플....

낭자홍 |2017.10.17 05:38
조회 400 |추천 0
제가 재택근무하면서 많이 외로워하고 밖에서운동할때도 적적해서 개를 들이려하거든요

문제는 저혼자사는게아닙니다 동거중인데..8월달부터 동거했구여 그전에도 2개월씩 잠깐잠깐 같이 살았었네욤 2년된 커플입니다

제 남친도 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다만 키워본 경험은없다네요 초딩때 딱 한달) 같이 분양견알아보면서 매일 설레하네요

저희가 속궁합이 기가막히게좋아요 진짜 신기할정도로..
오늘 기분좋게 술한잔하고 같이 샤워하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그러더군요

근데... 강아지있을때 어떻게 자??ㅋㅋㅋㅋㄲㅋㄱㅋㄱ하..ㅜㅜ

생각해보니 어린강아지인데 많이 놀랄것같은거에요ㅋㅋ 제가 원룸에살고 하다보니ㅜ

그것도 그냥 좋게 즐기는게아니라 저희가 격한취향쪽이라ㅜㅜㅜ 세미sm쪽ㅜㅜ

목조르고 욕하고 살짝때리는..ㅎ 아여러분 걱정마세요 남자가 일방적으로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제가이쪽취향이라; 오히려 남자친구는 안그랬고..

암튼 애기가놀래서...막 떼어놀려고 짖기도하고 심적으로힘들어할것같고ㅜㅜ

마치 어렸을때 엄마아빠가 하는장면을 목격하는느낌을 애기가받을까봐..

아는언니는 자기가 기르는 강아지는 가만히 있는다는데 그언니는 아주 정상적인 체위만을 고집하는분이라ㅜ

제가어렸을때 장난으로 언니때리고 언니가 아악!!!이러니까 저희집 강아지가 절 물어서 기특하기도하고 억울하기도했던 기억이나네요.. 그후로 재밌어서 때리는시늉할때마다 우리강아지는 저에게 달려들고 언니가 저를때리려할때도 달려들고 저희엄마가 절때리면 엄청짖고..!

그런거보면 개나 사람이나 폭력을 목격하는건 정신건강에 해로운듯해요

저희가.. 막 잘때 소리가 좀 그런사운드니까 흑.. 개입장에선 당황스럽고 주인을 지켜줘야할것같아서 막 달려들고 제지할까봐ㅜ

저희가 평소에 싸우는게 없거든요 남자친구는 성격쎈반면에 저는 성격이 유들유들해서 화내는일이 별로없고 그런성격이라 제가 화내면 남자친구는 바로 미안하다하는편이고 남자친구가 화내면 제가 조곤조곤 풀어서 넘어가는편이라..

평소에 화를안내던 저희가 잘때되면 돌변하는걸 보고 개는 어떤반응일지ㅜ

아물론 정상적으로 즐길때도문제입니다 개는 어떤반응일까요 하

밤중에 혼자깨서 걱정이되어 글을 남겨봅니당..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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