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십대 후반의 여자
삼십대 후반의 남친과 교제중인 여자사람입니다
남친 집에 놀러갔는데
여성 청결제
생ㄹ대
메이드복
클렌징오일
여자 머리카락을 발견했어요
혼자 사는 남자지만
매일 어머니과 오셔서 청소해주고 가셔요
그래서 그 물건들 뭐냐고 물어봣더니
헤어진 여친꺼라고
왜 안버리냐했더니
어머니가 사용하시는것도 있다면서
구럼 엄마가 메이드복입으시냐했더니
자기 개취라서 콜렉트하는거라고 우기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남친집에 렌즈를 깜박 흘리고 갔었는데
그거가지고 저한테 화내는거예요
왜 렌즈 놔두고 갔냐고
자길 의심하냐고
일부러 두고간거냐면서
제가 어이가 없어서 따졌던적이 있었어요
왜 전 여친물건은 괜찮으면서
내 물건은 안되냐니까
자기한테 컨펌받고 두고가라고
전 여친도 다 컨펌받고 두고간거라면서;;;
그래서 제가 렌즈를 두고간 후로
모르는 집게삔이 욕실에 생겼더라구요
다른 여자가 저 보라고 해놓은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
근데 사실 다른 여자가 있다고 확신하지도 못하겠는게
저도 남친집에 종종 놀러가는데
제가 사용한 물건 다 그대로구
어쩌면 제가 믿고싶은것만 보고 느끼는거 같아요
제 자신도...
다른 여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전 사실 잘 모르겠어요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