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추가>>댓글달아드리려고해도 댓글이 많아서인지 버벅버벅 거려서 마지막 추가만하고 눈팅하려고합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고 다른사람들 배려해서 공터에 있었을 뿐입니다.
무는 개가 있듯이 순한개들도 있습니다.
개 오래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알겁니다.
공터에 있는 조용한 임신한 개일뿐인데
신고를 한게 너무 황당하고 서럽고 억울합니다.
최근들어 나온 몇몇의 기사 때문에 왜 많은 애견인들이 압박 받고 살아야합니까?
사람많은 곳을 갈일도 없지만 사람 많은 곳에 간다면 당연히 이동가방이나 목줄 하겠죠
저런 용품 살돈이나 과태료 낼 돈 없어서 글쓴게아닙니다.
매달 오만원씩 근처에 있는 대도시에 위치한 유기견센터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울 강아지한테 들어가는 돈도 의료비 포함해서 100만원 넘게 나온적도 있습니다.
이런 돈 못내서 징징거리는 소리가 아니라
강아지도 쉴데가 있어야하는데 그런 공터조차도 이해를 못해줍니까?
진짜 넷상이라고 너무들하시네요.
님들이 댓글에 남겨놓은 주제들 중에 더 할말은 많지만 더이상 이글에 내가맞니 니가맞니 이런소리 듣고싶지않습니다.
이제부터 그저 눈팅만 할뿐이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넷상에서 하도 개념찬척하는(?) 혹은 모든 법이란 법은 다 지키는 듯한(?) 키보드소크라테스 같은 인간들때문에 말 못하고 움츠러들어있는 견주분들 많으실겁니다.
다들 힘내시고 강아지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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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좀 억울한 일이 있어서 하소연해봅니다.
요즘 개목줄 풀어놔서 생기는 사건사고 때문에 말이 많은거 압니다.
저희개 종류는 닥스훈트이고 암컷입니다.
임신상태라서 그냥 집앞 공터에 풀어놓기만 했는데 지나가던 젊은여자분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겁니다.
개 목줄없이 풀어놓으면 안된다고 목줄하라구 하길레 웃으면서 얘가 임신상태이고 순하다고 잠깐만 콧바람만 넣어주고 들어갈거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깐 요즘 기사도 못봤냐면서 개목줄 안하면 과태료다. 여기 근처에 초등학교도있는데 애들 물리면 어떡할거냐고 그러더군요..
저희집개가 짖은것도 아니고 그냥 어슬렁어슬렁 거리기만 했을 뿐입니다.
성격도 너무 순해서 주윗분들이 한마리 분양해달라고 하실 정도예요.
더군다나 여기가 시골이고 애 한명 보이지도 않는 공터에서 풀어놔준건데 개 크기가 어쩌고 일어나지도 않은 사고가지고 저한테 가르치듯이 말하는게 황당했습니다;;
결국 제가 안고가겠다고 말하고 그 여자분 갔습니다.
그 여자분 가는거보고 다시 공터에 풀어놨는데 그여자분이 한 10분후쯤에 집 다시 가는길인지 다시 오더라구요.
그냥 지나가길레 그런건가보다했는데 집에 가려는길에 경찰이랑 그여자분 오더라구요.
저보고 개 목줄안했으니 과태료 끊어야한다고 신분증 달라고하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저도 일단 순순히 줬습니다.
순찰도 잘 돌지도 않던 경찰들이 신고했다고 바로오네요.
10만원 과태료 영수증 받구 집으로 왔었는데 마음이 착잡하네요.
요즘 세상이 너무 팍팍한 것 같아요..
조금만 우리 서로 이해해주면서 살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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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댓글로 얘기하려다가 너무 많이 댓글 달려서 글씁니다.
저는 글에 여자라고 쓴적도 없습니다.
최시원씨 강아지는 강아지혼자있었고 그전에도 공격성이 짙었는데 견주분이 제대로 케어를 못한경우구여. 그분하고 비교좀 그만하세여.
저는 공터에서 제가 있었고 행인이랑도 멀리 떨어져있었습니다.
목줄 하나가지고 여혐이니 개혐이니 조장한다는 글 쓰지마세여.
목줄 목줄 그놈의 목줄이 뭔지, 목줄 3m씩 길게 늘어뜨려놓으면 통제가능한가여?
왜이렇게들 목줄에 집착하시는건지
그저 제가 살고있는 지역이 시골이고 애견놀이터 이런게 없습니다.
사람없는 공터에서 강아지 낙엽냄새 맡고있었을뿐인데 신고하니까 너무 팍팍하지않는냐는 겁니다.
물론 제 강아지가 훈련도 안되어있고 평소에도 공격성이 있었다면 목줄 했을겁니다.
그저 요즘에 뉴스거리나오니까 다들 개념찬 척하려고 인터넷에서 얼핏 본 되도않는 법상식가지고 가르치듯이 하려고하시고 비꼬시고 인신공격하는데 와닿지도 않네여 ㅠ
뉴스거리 나오는개들은 그전부터 공격성이 짙었던 개들입니다.
케어못한 견주들 잘못이고 책임입니다.
저희개처럼 순한개들까지 그런개들하고 싸잡혀서 사람없는 공터도 못가나요?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그렇게 개념찬 당신들은 목줄안한 개보면 개주인이 누구든 귀찮든 신고 하시나여?
애견놀이터 그렇게 많은 대도시에서도 다들 개 풀어놓고 산책시키고 놀게 하더만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저 인터넷이라고 까기 급급하시네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