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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는 여전히.

사람 일이라는 것이 내일 일도 모른다고는 하지만
당신과 나는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7년전 여름에 만나 당신이란 사람에게 빠져서
지금 이순간까지 나에게 그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당신이 누구를 만나고 누구랑 헤어지든지
내가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가든지간에
늘 항상 당신에게로 내가 이어져 있었다는것을 이제는 인정해야겠다.


당신한테 투정부리면 혹시나 날 싫어할까,
그나마 나한테 기대던 것도 더이상 안하게되지 않을까
항상 당신 이야기를 더 들어주고 힘이되는 말을 하면서
정작 내자신이 죽고싶을정도로 괴로울때에는 당신에게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지

난 항상 밝아야 하니까.
난 항상 당신한테 힘을주는 사람이어야 하니까.

그렇게 끝없이 내마음에 대한 부정과 부정.
그리고 부정.

그럼에도 끊어질듯 끊어지지 않은 우리사이.


많이 노력했어 혼자서.
혼자서 내 스스로에게 화도 내고 기도도하고 잊혀지게 해달라고도 빌고 나혼자 정말 많이 노력했어.

더이상 안되겠다고 느낀 그순간. 당신을 완벽하게 잊겠다고 마음먹었던 그순간.

난 그러기위해서 말도안되는 결정을 했고 그 결정으로 인해서 지금 내삶에 많은 상처를 남겼어.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에서야 깨닫는다.
당신을 사랑하는건 그만두지 못할것 같아.

그냥 이대로 계속 사랑하게 될것같아.

아마 난 당신이외에 다른사람은 못만날것같아. 그리고 그렇게 해서도 안될것 같아.

이젠 우리둘이 행복하자 그냥.
조금만 더 기다려줘

긴것같지만 오래지나지 않을시간,
그리고 내가 마음껏 사랑하게 해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사랑해. 이게 내 결론.


누가 먼저 사랑한다 말하는건 중요하지 않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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