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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 안녕

푸른밤 |2017.10.26 00:38
조회 1,066 |추천 0
이별의 선물이 됐나봐
이름없이 보낸 그 선물이-


누가볼까 이름도 적어보내지 못한 택배였어


받으면 내가 보냈다는거
알꺼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봐



다른뜻없어

그냥 아프다기에
아프지않았음 했던거


그래도 네곁에 내가있다는거
알려주고 싶었었는데
그것마저 부담이였을까



참 가깝다 생각했는데
참 멀다 우리가



네가 나한테 전화했을때
각오했을꺼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



어려워 너
어렵네 남자


그래
아니라면 내가 어쩔수 없지


전화한통이없네
내 생각 안하는거겠지



하루종일 1분이 시간안날까
내가 어떨지 알면서
전화한통없는 너니까



그래
알겠어


부디
아프지말고
잠 잘자고
좋은여자만나서


세상에 다시 없을 행복 느끼면서
그렇게 살아


나 그거면돼


그거면
괜찮아



네가 행복하면
난 그거면 돼


잘지내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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