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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tt00 |2017.10.28 01:54
조회 225 |추천 0
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요쿠르트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25일 아침에 배달을 하다가 인도에서 코코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코코는 서서 운전하는 요쿠르트 배달기계인데요 여기다 요쿠르트를 싣고 다니면 배달을 하죠

그런데 한 20대 청년이 급하게 뛰어오다 제 코코에 부딪힐뻔 했습니다 마주오던 상황이 아니라 서로 90도로 오고 있었는데 저두 놀라서 코코를 세우고 그 청년은 살짝 뛰어서 피하는것 같았어요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그 청년이 아무 말두 없이 가던 방향으로 가서 저두 안 부딪친 것 같아 서둘러 물건 받으러 갔습니다

그 청년이 넘어지거나 제 코코에서 부딪치는 소리가 나거나 하는 건 전혀 없었어요 물론 코코에 서서 타고 있던 저에게도 충격 같은거 전혀 느껴지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장소에서 한 20미터 내려와서 슈퍼 앞에 코코를 세우고 30분간 있으면서 물건을 기다렸다가 물건을 싣고 그 동네 아파트에 들어가 배달을 하고 있는데 그 청년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 청년을 본 지 2시간 정도 지난 후였어요

제 신원을 묻더니 아침에 누구랑 부딪치지 않았냐고 하면서 뺑소니로 신고한다고 하며 벌써 cc 티비도 다 확인하고 상가 주변 사람들한테도 다 확인했다면서 자기 아들 데리고 병원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부딪친것 같지 않다 했더니 난리를 치길래 그럼 일단 병원에 가보시라 했죠

그러다가 이상해서 다시 전화해서 근처시면 만나자고 했더니 병원가야 된다고 그러더니 보험들었냐 물어서 보험회사 이름을 댔습니다 병원가야 된다고 난리쳐서 다시 끊고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했더니 병원에 왔구 허리 사진을 찍었다면서 자기 아들이 허리디스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를 피하다가 허리를 꺾어서 허리 디스크가 다시 왔다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또 보험회사에서는 자기네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고 저보고 전화를 해보라구 하네요 그래서 오늘 오전에도 전화했더니 안 받고 오후에 통화가 되었습니다

뺑소니로 신고한다는군요...뺑소니로 신고가 되면 벌금도 많지만 면허취소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한동안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데 면허가 취소될까 제일 걱정입니다 사장님은 자꾸 제가 말을 잘못했다고 그래서 피해자가 그렇게 나오는 거라구 뭐라고 하네요

저는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게 몸에 밴 지라 통화를 하면서도 네네 하며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않았고 얼른 병원가봐라 그리고 만나자고도 했는데 뺑소니로 신고가 됐구 사장님한테 이미 경찰이 전화를 했다고 하니 어찌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말 뺑소니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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