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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수유 엘리* 화장실에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냥그렇게 |2017.10.29 16:53
조회 3,077 |추천 2
+ ) 댓글 덕에 제가 맞춤법 몇개를 틀리게 썻다는걸 이제 알게 됬네요 핸드폰으로 너무 정신없이 흥분한 상태에서 급하게 쓰느라 틀린거 같아요 맞춤법 수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제가 겪은 어이없고 황당한 사건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글이 좀 깁니다만 많이들 봐주시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저는 20살 중반 여자 입니다 일이 끝나 남자친구를 수유에서 만났고 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쯤 제가 피곤해보여서 집으로 가자는 남자 친구에게 할 얘기도 있고 오늘 간단하게 술 한잔 하고 싶다고 얘길했고 그래서 어디가나 고민을 하다 밖에서 보기에도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엘리*을 가게 되었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술마시며 안주를 먹으며 남자친구랑 한참을 얘기하다 제가 볼일이 급해 화장실을 가게 되었고 화장실 구조 자체가 화장실 가는 입구 길목에서 왼쪽은 계산대였고 여자 화장실 안은 좁고 칸이 2칸밖에 없는 화장실 이었습니다.

볼일이 급한 전 예의상으로 2칸다 문을 두들겼었고 안에서 똑똑 소리가 들려 기다렸다 한분이 먼저 나와 제가 오른쪽 칸에있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는데 밖에 여자 3명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분들 중 한명이 하는 얘기가 "아*조카 안 나와 씨* 여긴 왜 안나와" 라며 욕을 섞어가며 얘기를 했었고 그 다른 여자들은 키득키득 웃고 옆에서 같이 욕을 했었습니다

전 안에서 나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이런 소리를 듣는게 어이가 없기도 했고 손을 닦으면서 어떤 여자들인지 얼굴을 보고싶어 맨처음 욕한 여자로 추정되는 흰색 옷 입은 여자를 쳐다보았습니다

제가 가만히 쳐다보자 그 중간머리 길이정도 되고 흰색옷울 입은 여자가 격분을 하며 "씨* 뭘 쳐다보냐고" 얘기했고 저도 어이가 없어서 그 자리에서 계속 쳐다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 흰색옷입은 여자가 욕과 함께 저에게 달겨들려고 하는걸 같이있던 여자2분이 말렸고

그 여자 2명중 벙거지 검은 모자를 쓴 한명이 저에게 욕을하며 " 미친*아 빨리 나가라고 너 어차피 얘 못이겨 " 이러면서 저에게 윽박 질렀고 이런 과정에서 저는 그 흰옷입은 여자한테 머리 끄댕이를 잡혔었고 그 후 그 여자 셋이서 절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가방에 있던 핸드폰에 전화가 왔었고 저는 머리끄댕이 잡혀있어 전화를 못받았었고 제 남자친구가 걱정이되어 절 찾으러 여자 화장실에 왔습니다

남자친구가 본 상황은 화장실 안에서 여자 셋이서 절 둘러싸며 욕하고 있으니 당연히 절 거기서 빼내야 한다고 생각했을거고 남자친구가 절 둘러싸고 있는 여자한명을 밀치고 저를 빼내 지금 뭐하는거냐며 화를 내었고

그 후 그 여자들은 어디 여자를 밀치냐며 욕을하기 시작했고 셋이서 한꺼번에 제 남자친구 얼굴을 할퀴고 때리고 머리끄댕이를 잡고 난리를 치며 제가 그 사이에 껴서 같이 머리끄댕이 잡히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 후 화장실 안이 시끄러워져 엘리* 직원과 남자1분이 오셨고 그 남자로 보이는 사람은 여자 3명의 일행인듯 보였습니다 다들 뜯어말리고 겨우 진정이되어 남자친구가 뭐 이런 경우가 다있냐고 하며 그냥 나가자고 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 이런일도 처음이고 놀랍고 황당하기도해 남자친구가 집으로 데려다준다해서 그냥 집으로 갈까하다 너무 아닌거 같아 경찰에 신고를했고 남자친구가 일을 크게 벌이지 말자며 제 전화를 끊었고 다시 전화가 와서 제가 받아 상황과 위치를 얘기를해 신고를 하며 다시 엘리* 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엘리* 앞에 그 여자3명과 아까 중재하려고 들어왔던 직원과 남자1분이서 경찰 2분과 얘길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 상황을 통화하던 경찰관에 얘길 하였고 우선은 거기계신 경찰관들과 얘길하라해 통화를 끊고 그 경찰관 2분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어떤 상황들이었는지 이야기를 다시 해드렸고 저에게 시비를 걸고 욕을하며 제 머리끄댕이 잡았던 흰색 옷입은 여자를 지목하며 얘길 하였고 제 얘길 듣다 그 일행인 안경쓴 단발머리 여자가 " 어머~ 저희가 말렸지 언제 머리끄댕일 잡았냐며 " 너스레 떨고 있었고 제가 어이가 없어서 " 머리끄댕이 잡지 않으셨냐 그 쪽 말고 저기 계신 저 흰색옷입은 여자분이 " 라고 얘길 했고 그 경찰관들은 얘길 듣더니 따로따로 이야기하자며 경찰 두분중 젊어보이는 한분은 그 여자셋을 맡았고 좀 더 나이있어보이시는 분께서 저히 얘길 들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저쪽에서 주장하는게 제 남자친구가 저 여자 3명을 때렸고 저 여자들이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얘길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 남자친구가 밀친건 맞지만 때리거나 폭행은 하지 않았고 저 여자들 3명에서 제 여자친구를 둘러싸서 위협하고 있는데 어느 남자친구가 그런 상황을 가만히 보고만 있냐 라고 이야길 하였고 심지어 유일한 목격자인 턱에 수염난 직원분께서도 제 남자친구가 때리는걸 봤다며 이야길 했다는 겁니다

어이가없어 저희는 cctv가 있으면 cctv판독 요청을 했고, 그 가게 화장실쪽엔 cctv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 남자친구가 그 직원분과 직접 이야기를 해보면 안되나며 경찰관 앞에서 그 턱에 수염난 직원 분과 이야길 했고 제 남자친구가 다시 물어 봤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때리는 모습을 보신거냐 제가 그 여자분 밀친 모습을 보신거냐 이것만 확실히 다시 얘기해달라" 하였고 그 직원분께서 " 남성분이 밀치시고 그 여자들이 달겨들고 제 남자친구가 여자들 사이에 껴있는 과정에서 팔을 허우적 대는걸 봤다고 " 이야길 하였습니다

그 후 경찰관께서 저쪽에서 사과를 원한다 사과를 안하면 저긴 접수도 생각하고 있다고 그랬고 그 말을 들은 전 어이가 없어서 황당한 이유로 욕듣고 맞은건 저희인데 왜 저희가 사과해야 하냐며 그 쪽에서 사건 접수한다 하면 접수 하시라고 저희도 접수 할 생각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 남자친구 코밑에와 턱밑과 목에난 상처를 보여주며 맞아도 제 남자친구가 더 맞고 외상도 이렇게 있는데 저쪽에서 맞았다고 주장하는게 말이 되냐 저쪽분들도 제 남자친구한테 맞았다면 제 남자친구도 이정도의 외상이있고 저쪽분들도 외상이 있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외상이 있기나 하냐며 따져 물었고 저히도 매우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여자 셋중 검은 벙거지 모자를 쓴 여자 한명이 " 니네들 어차피 사건 접수해도 우리 못이긴다고 " 깐족대고 있었고 제가 화가나서 " 접수하시려면 접수 해보시라고 폭력을 누가 먼저 행사했는데 제 남자친구 걸고 넘어지냐 " 저희도 접수할 생각이다 라고 이야길 했고

이 상황을 보다 저희랑 얘기하던 경찰관이 다시 중재를 하며 본인도 황당하고 어이없을거 같다며 그냥 서로 사과하고 합의보고 끝내자고 합의 보자는 쪽으로 이야길 했고 제 남자친구는 그냥 그렇게 하자고 어차피 cctv도 없고 저 직원분도 그렇게 이야기하니 우리가 어떻게 할 방도가 없다고 그러는 겁니다, 전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래서 전 사과하기 싫다고 사건 접수하라고 얘길했고

경찰관 께서 사건 접수해도 불리할수도 있다고 얘기하는 과정에서 보다보니 그 여자셋과 동행한 남자1분이 제 시야에서 안보여 여쭈었습니다 저 사람들은 어디로 간거냐고 그러니 그들은 그냥 갔다고 하여 여기서 상황이 종결이 되었습니다

그 경찰관들은 그렇게 경찰차로 돌아가시고 그 후 제가 화가나 남자친구 상처를 사진으로 찍어 남겨두었고 제 남자친구가 혹시라도 제 몸에 나있는 상처로 증거가 될수 있냐며 물었고 경찰관들은 cctv나 그런것들이 확인이 안되고 몸에난 상처가지고 나중에 증거로잡아 접수를 한다고 해도 힘들다고 이야길 하며 돌아 갔습니다

지금 제 몸에도 멍자국이 있고 자고 일어나니 온몸에 삭신이 쑤십니다, 제 남자친구 얼굴에 난 상처 볼때마다 화가나고 괜히 술마시자고 한 저때문에 일어난 일 인거 같아 너무 미안하기만 합니다

지금껏 화장실 갔다 저렇게 시비걸고 머리끄댕이 잡혀본것도 처음이고 폭행을 행사해놓고 가해자쪽에서 신고를 하는 이런 몰상식하고 어이없는 경우도 처음이라 앞으로도 이런일이 혹시라도 또 생긴다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몰라 판에 주절주절 남겼네요 지금 까지 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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