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세종시에서 삼남매를 키우고있는 애엄마입니다..
사실 이젠 눈물도 말라가고있어요
작년 그날도 어느날과 다를바없는 평범한일상이였다고
기억되는데 눈을떠보니 제가 아동학대 피해자엄마가
되있더라구요...
책으로 열권도넘는 분량이라 끝도없이 글을써내려가고
싶지만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이있다면
또 글을쓰기로하고 팩트만 써보겠습니다
벌써 1년하고도 2달이지났네요
작년 제가거주하는 아파트관리동에 어린이집이 개원을하고부터
조치원으로다니던 둘째(피해아동)와 셋째 이렇게남매를
이곳어린이집 개원날부터 보내게되었어요
처음엔 잘다녔어요. 그러던중 유독 둘째 피해당한아이가
둘째이니 그냥 둘째로 칭할께요
둘째네반 선생님이 두어달사이 2번이바뀌더라구요
개원하고 아직 체계가안잡혀서그렇다 이해하고말았어요
그당시 저는어린이집 운영위원장이였고
원장의 깊은걱정과 선생님들의 노고를 진짜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같이걱정하며 어린이집에 최선을다했어요
문제는 3번째 교사가 오고나서부터였어요
일반적이지않은 교사였고 언행부터 모든게이상했지만
아이에게 별문제가없어보여 그냥지켜봤어요
근데 날이갈수록 우리둘째가 저교사만 보면 뒷걸음질을
치고 5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틀연속 팬티에오줌을싸는등
이상한게한두가지가 아니였어요
근데문제는 원장도 이교사가 이상하다며
저한테하소연을했다는거예요.
전 그당시 통화한 녹취도가지고있습니다
의대다니는 아들이 싸이코패스라고했다는둥
교사회의시간에 욕을했다는둥 진짜 동네아줌마
수다떨듯 저한테 그교사의 모든행동을 흉보기시작했고
여러가지 이유들로 씨씨티비를보자고 하니
아무일도없고 애들한테는 잘한다며 거의빌다시피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평가인증받고 퇴사시키겠다부터
시작해 아이들한명에 100만원이라는 얘기까지ㅡㅡ
그때부터 전의심하기시작했으며
씨씨티비를 계속보여주지않자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를하게되었어요
시청과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한사실을 알고나서
갑자기 이교사를 퇴사시키더군요
저는 이교사가 나가고 이틀정도후에 드디어
씨씨티비를 볼수있었습니다
갑자기배가아프다며 메소드연기를 펼치던원장은
짜여진 각본처럼 119를타고 실려갔지만 전 밤9시넘어
저를포함. 주임교사와 어린이집운영위원회 임원들입회하에
영상을보기시작했습니다..
영상을보며 가슴을치고 통곡했어요
지금도 사실 그날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질않아서
너무고통스럽습니다 주임교사라는 미친xx은 옆에서
하품하고앉아있고.
영상속 우리아이는 처참했습니다
어느날부터입안에 음식을품고도 쑤셔넣기시작해서
아이엄청 혼내곤했는데..
알고보니 밥도간식도 주질않고 먹으려 다가가면
음식물쓰레기통에버리더라구요
우리아인 이렇게 굶고와서 배가고팠던거였어요
지금도 저는 심장이아파요
영상속에서 신체적학대는없었으나
정서학대 아동방임등 원장이허락한 일주일영상속에서
자그마치 32가지 정황이발견되었고
전그다음날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 원장과교사를
고소하였습니다
다행히20가지이상 증거로채택되어 현재
교사는 가정법원에서 다시 검찰청으로 송치되어
아동학대특례법 가중처벌이라는 죄목으로
형사재판중에있습니다
문제는 원장입니다
남편이 고위공무원이라더군요
그래서그런지 이리저리 잘빠져나가 무혐의를받았어요
현재도 그곳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있구요
죽여버리고싶었지만 참고 또참으며
시청상대로 싸웠어요
웃긴게 현재까지 세종시 에서 일어난 아동학대가
14건정도라고해요 근데 단한번도
시에서 행정처분을하지않았어요
우리아이역시도 무혐의를받아서 멀어떻게할수가없다며
거지같은말만하더군요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있었음에도 내용도 다알면서도
보내는 또라이부모들도 상당수였고
더웃긴건 제가아무일도아닌걸 일크게만들고
도망을갔데나ㅡㅡ 암튼 이렇게그원장이 얘길했다더군요
뻔히 제가동네에서 보임에도불구하고
진짜 유유상종이맞나봐요
제가글을쓰는이유는
몇일전 3차재판이있었어요
그날 피의자쪽에서 원장을 증인으로채택하여
그원장이 증인으로왔었는데..
미리 입을맞추고왔는지 1프로의진실도없이
100프로허위증언을 하고갔어요
재판장님께 탄원서도보냈고 그당시 녹취록부터
키즈노트. 같은원을보냈던 엄마들의 탄원서까지
계속 증거제출하고있지만
저 지금맘이 그래요
그교사는 제가벌을주지않아도 판사님이벌을줄거라
굳게믿지만. 그날와서 진실만말하고가도
용서가될까 말깐데 그런거짓말을하고
원장이 용서가안되요
똥물을 가서 퍼붓고오려고했지만 똥물도아깝더라구요
원장이 우리아이 2번죽였어요
이일로 전공황장애가와서 10개월이상을 정신과약을먹고
지냈어요 약을끊지않으면 우리아이들한테
너무죄짓는엄마같기에 독하게맘먹고 약을끊고서
이제야 아이들옷쇼핑몰 하면서 조금씩 안정찾아가고
있었는데 저원장때문에 다시약을 먹기시작했어요
어린이집 보내시기전에 꼭좀 알아보고보내시길
제가부탁드려요
아이가 이상행동을보인다면
반드시 씨씨티비 열람을요구하세요
이건당연한 권리입니다
아동학대가있었던 어린이집이여도 내가집에서
애보는게더힘들다며 내아이일 아니니깐 괜찮다며
아이보내는 엄마들이 없을거같죠?
제가 겪어보니 대다수가 이렇더라구요
누가그랬어요 애하나죽어나가야 정신차린다고
신고의무자들이라하지만 재취업이힘들단이유로
교사들 절대신고안해요
그러니 교사도믿지마세요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내아이아픔을
어찌다표현할까요..
두서가없었어요..1년전 제가. 이곳에올린글입니다
http://m.pann.nate.com/talk/333542807